분리주의 2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6개월 최장 전투 ‘지속 Vs 반대’ 대립

Ukraine Bakhmut 6 Months Longest Battle ‘Continued Vs Opposition’ Confrontation 인구 7만의 인기 관광지에서 피비린내 나는 6개월 전투 혈전지가 된 바흐무트(Bakhmut)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서방 관리들은 ‘러시아의 전투 손실이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높다’며 지속을 고수했고, 서방의 전문가들은 “바흐무트의 방어가 봄 후반에 계획된 반격에서 우크라이나 가용 자원을 산만하게 한다”며 후퇴를 제기했다. 워싱턴에 본사를 둔 싱크탱크 CAN의 러시아 연구책임자 마이클 코프만 (Michael Kofman)은 우크라이나 전투 수비수들이 "러시아 인력과 탄약을 소비하면서 많은 것을 성취했으나 우크라이나가 미래의 공격 작전을 위해 군대를 구하는 것이 현명 할..

안보 2023.03.08

바이든 ‘평등 자유와 정의’ 윤석열 ‘자유수호 법치’

Biden ‘Equality Freedom and Justice’ Yoon Seok-yeol ‘Freedom Protection Rule of Law’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결혼 존중법에 서명하며 "오늘은 좋은 날이다. 미국이 일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평등, 자유와 정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날"이라고 13일 연설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자유를 제거하려는 사람들, 거짓 선동과 협박을 일삼는 세력과는 함께할 수 없다"고 ‘자유 수호 법치’를 국무회의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발언에서 "우리 공동체의 기본 가치가 자유라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들과는 협치나 타협이 가능하다"며 "법치는 모든 사람이 함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제도"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백악..

안보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