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회담 2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와 ‘셔틀외교’ 트럼프 체제 '원전 민영화'

Trump regime's 'shuttle diplomacy' with US, Russian and Ukrainian representatives 'nuclear power plant privatization'미국이 사우디 리야드 회담에서 별도 방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각각 두고 미국 대표단이 오가며 각각 대화하는 간접 회담 형식의 ‘셔틀외교’를 통해 트럼프 체제의 광물 확보와 자포리자 원전 민영화 장악 전략이 시작됐다.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회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현직 우크라이나 관리와 전직 관리는 ‘트럼프의 원전 장악 전략’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광물에 접근하려면 광물 추출과 가공이 에너지 집약 산업이라서 자포리자 원전의 발전 용량이 필요하다”며 “가장 이익이 큰 국영원전..

안보 2025.03.21

미국 석유 러시아 펀드 사우디 회담 ‘바이든 무효, 젤레스키 지분’

US Oil Russia Fund Saudi Summit ‘Biden Invalid, Zelensky Share’미국 부동산사업자와 러시아 국부펀드가 주도한 미국과 러시아의 에너지사업 복원이 합의되고 ‘바이든의 러시아 경제 제재’가 무효로 확인하며 ‘북한군 참전’을 주장해 온 젤렌스키 체제에 ‘최소 지분’이 부여됐다.미국 대표중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며 부동산 재벌인 중동 특사가 주도한 러시아 억류 미국인 석방 협상 당사자인 러시아 국부펀드의 수장인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사우디에서의 18일 회담에 대해 "농담이 많았다"며 "매우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고 유쾌한 분위기를 러시아 텔레비전에서 인터뷰로 밝혔다.러시아 국부펀드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총재는 기자들에게 "소통을 재건하고, 신뢰를 재건하고, 성공을..

안보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