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regime's 'shuttle diplomacy' with US, Russian and Ukrainian representatives 'nuclear power plant privatization'미국이 사우디 리야드 회담에서 별도 방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각각 두고 미국 대표단이 오가며 각각 대화하는 간접 회담 형식의 ‘셔틀외교’를 통해 트럼프 체제의 광물 확보와 자포리자 원전 민영화 장악 전략이 시작됐다.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회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현직 우크라이나 관리와 전직 관리는 ‘트럼프의 원전 장악 전략’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광물에 접근하려면 광물 추출과 가공이 에너지 집약 산업이라서 자포리자 원전의 발전 용량이 필요하다”며 “가장 이익이 큰 국영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