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3

양문석 ‘노무현 매국노 국외추방’ 유시민 ‘비판정당’ 이재명 ‘추천유지’

Yang Moon-seok ‘Roh Moo-hyun’s traitor should be deported abroad’, Ryu Si-min ‘criticism is justified’, Lee Jae-myeong ‘recommendation maintained’ 양문석 민주당 후보가 ‘노무현 매국노’와 ‘국외추방’을 시도했던 반면, 유시민 전 이사장은 ‘비판 정당’을 발표했고, 이재명 대표는 ‘추천 유지’를 18일 밝혔다. 양 후보는 2007년 2월 15일 '언론노보' 에서 "매국노는 매국노라고 불러야 하며, '가면 쓴 미국인'이 한국인 행세하는 것을 폭로하고 그들이 더 이상 한국 땅을 밟지 못하도록 공항을 폐쇄해 쫓아내야 한다. 다행히 앞서 언급한 '미국인'들이 모두 스페인과 미국에 나가 있다는 사실에..

정치 2024.03.18

문정인 ‘트럼프재선, 북한 희망’에서 ‘바이든 기피’ 급전

문정인 대통령 전 특보가 "트럼프, 북한 의지할 최고 희망" 발언에서 바이든 행정부에 대해 “한국이 미국 편에 설 경우 북한 포함해 한반도 평화 담보하기 어렵다”고 급반전했다. 문 전 특보(세종연구소 이사장)은 아사히신문에 11일 “어느 진영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다자 협력과 지역 통합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것”이라며 “미중 충돌을 막고 외교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공간 확보하는 적극적 외교”라면서 ‘초월적 외교’를 주장하며 내놓은 ‘미국 편 반대’ 발언이 ‘바이든 체제 반대’로 보인다. 문 특보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이 의지할 만한 최고의 희망"이라고 코리아타임스 2020년 1월 10일 기고에서 밝혔다. 문 특보는 2020 7월 2일 “가장 나쁜 사람은 ..

카테고리 없음 2021.04.11

검찰총장 ‘수사방해’ 분리 징계 검언유착 공수처 수사 토대구축

검찰총장 징계위가 ‘채널A 수사방해’를 ‘감찰방해’와 분리해 검언유착에 대한 공수처 수사의 토대를 구축했다. 법무부 검사징계위는 15일 17시간의 회의에서 징계혐의중 하나로 묶은 ‘채널A 감찰방해 및 수사방해’에 대해 협의를 분리해 각각 인정하며 정직2개월 결정을 다음날 새벽에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징계위에 앞서 15일 국무회의에서 “공수처는 검찰의 내부 비리와 잘못에도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될 수 있다”며 “검찰의 민주적 통제 수단으로 의미가 크다”고 밝혀, 검언유착 수사방해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를 밝혔다. 정한중 징계위 직대는 새벽 발표에서 “양정을 놓고 일치가 안 돼 일치될 때까지 계속 토론했다”고 밝혀, 비정형적 협의 도출을 시사했다. 검언유착 조사를 개시했던 방송통신위원..

카테고리 없음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