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and Iran added ‘nuclear’ to ‘enemy’ remarks by President Yun 한국과 이란이 윤석열 대통령 ‘적’ 발언에 이란 외교차관의 ‘핵개발’ 발언이 추가되고 있다고 로이터가 2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서울과 테헤란의 관계는 이미 한국에 있는 이란 자금 동결과 이란과 북한 간의 무기 거래 의혹으로 인해 악화됐다”며, 이란 네자피 외무 차관이 ‘간섭’이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훼손하고 있다"고 발언이 나온 몇 시간 후 한국 외무 조현동 차관이 주한이란대사를 불러 “나자피의 발언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고 밝혔다”며 “외교부는 나자피가 윤 대통령이 핵무기 개발을 암시했다는 ‘완전히 근거 없는’ 주장을 했다고 말했다”고 19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