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ctment of ‘Shipper Efficiency Mandatory Act’ for Japanese truck drivers’ ‘waiting time’ 일본이 트럭 운전자 노동조건 최대 쟁점인 ‘대기 시간’ 개선을 위해 화주에 물류 효율성 향상을 의무화하는 법률 개정을 발표했다. 일본 국토 교통성은 17일 운송 산업의 다중 하도급 구조 등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화주에게 물류 효율성 향상을 의무화하는 법률 개정을 마련했다고 요미우리가 이날 보도했다. 국토 교통성 (MLIT)은 이날 전문가 회의를 열고 이 제안을 발표하며 24년 만에 의회에 관련 법률 개정안을 낼 것으로 밝혔다. 개정법은 화주와 물류 운영자가 협력 체계 강화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송 횟수 및 운전자 대기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