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3

윤석열정부 한국민에 도쿄전력 ‘맹신’ 일본정부엔 면책

Tokyo Electric Power’s ‘blind faith’ in the Korean people under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the Japanese government is exempted 윤석열 정부가 국민에게 오염수 방류 주도자인 도쿄전력 ‘신뢰’ 기준을 두고 ‘사후 전달’을 ‘사전 전달’, ‘방류 현장’을 ‘IAEA 사무소’로 바꾸며 일본정부엔 면책 구조를 강화했다. 박구현 국무1차장은 22일 “방류 개시 결정을 사전에 일본 쪽으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정부는 오염수 방류 계획상의 과학적·기술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사전 통보’로 변조해 일본 정부의 도쿄전력에 대한 통보일인 21일에 ‘사전’으로 조작했다. 일본 정부는 21일에 방류일(24일)을..

안보 2023.08.23

IAEA ‘보고서 의견 불일치 방류승인 아니다’ 한국정부 언론 '방류승인' 조작

IAEA 'disagreement with the report, no release approval' Korean government media Manipulated 'discharge approval' IAEA가 보고서에 대해 ‘전문가 의견 불일치'와 ' 방류승인 아니고 계획 검토이며 일본 정부가 8월 승인결정'을 밝혔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앞서 7일 '방류승인'을 일본 정부보다 앞장서 발표하고 한국 언론은 보고서에 대해 '방류승인'으로 조작했다.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IAEA 사무총장을 인터뷰한 로이터가 “보고서의 배후에 있는 국제 전문가 팀 중 한두 명이 우려를 표명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며 “보고서는 계획(방류) 승인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정부는 이날 후쿠시마..

안보 2023.07.07

일본 한국시찰단에 ‘정화 시설 이해’ 오염수 시설작동 접근 ‘차단’

일본 정부가 원전 처리수 방류에 대한 한국대표단 방문에 ‘정화 시설 점검 이해 심화’로 발표하며 앞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중간 보고서의 “‘시설 점검’에 한국 대표도 참가했다”고 밝혀 오염수와 시설 작동 기능에 대한 ‘직접 조사 배제’를 재차 확인했다. 마쓰노 일본 관방장관은 2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한국 시찰단에 대해 "경제산업성의 동참 하에 도쿄전력으로부터 설명을 들을 예정"이라며 "이번 시찰을 통해 한국 내 ALPS 처리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도록 노력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마쓰노 장관은 이어 "오늘과 내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방문 예정"이라며 "측정·확인용 설비, 이송 설비, 방류 설비 등 '다핵종(多核種) 제거설비(ALPS) 처리수' 해양 방류 관련 각종 설비..

안보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