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ing corporate documents in English Investing in the stock market with a foreign passport 'Post Supervision' 법인서류 제출이 영문으로 의무화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여권만으로 증시 투자하고 사후 감독으로 전환한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법인의 영문 공시제도를 내년부터 단계적 시행에 따라 자산 10조원 이상이거나 외국인 지분율 30% 이상(자산 2조~10조원)인 코스피 상장사에게 결산과 공시 등 서류를 영문제출을 의무화하는 개정안을 24일 발표했다. 법인 영문 서류 의무화는 거래소 공시 중 ▲결산 ▲법정공시 ▲매매거래정비 수반 사항 등 82개 항목이 대상이며, 2026년부터는 의무화 대상 법인을 자산 2조원 이상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