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권리 2

전미자동차노조 ‘자유는 계약체결에 필요수단 싸움’ UPS 노조 35만 파업

U.S. Auto Workers Strike 350,000 UPS ‘Fighting for Freedom as Necessary Means to Sign Contracts’ 전미자동차노조 숀 페인 위원장이 “진정한 자유는 계약 체결 위해 필요수단 동원해 싸우는 것”이라며 ‘계약 캠페인’을 시작했고 세계적 배달기업 UPS 노조 35만명이 10일간 파업에 들어갔다. 전미자동차노조(United Auto Workers) 회장 숀 페인(Shawn Fain)은 디트로이트에서 UAW의 15만 조합원들에게 이번 주에 시작된 계약 교섭에 대해 페이스북 영상으로 "진정으로 자유를 소중히 여긴다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한다. 당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계약 따내기 위해 얼마나 멀리 갈 의향이 있는가?..

경제 2023.07.14

극우 이탈리아 프랑스와 이민정책 합의, 윤석열 ‘자유확산’ 평등 박애 배제

Far-right Italian-French immigration policy agreement vs. Yoon Seok-yeol’s ‘free diffusion’ excludes equality fraternity 극우 정치인 이탈리아 총리가 ‘2030 엑스포’ 유치로 프랑스와 정상회담에서 갈등 중이던 이민정책 ‘조종’에 20일 합의했은 윤석열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 헌법 기본권에서 ‘평등 박애’를 배제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파리의 '한-프랑스 미래 혁신세대와 대화'에서 "자유주의와 국제주의는 같은 단어이며 자유주의는 국가주의와 결합할 수 없고 국제주의는 권위주의와 결합할 수 없다"며 "사고와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에서는 창의, 혁신이 있을 수 없고 자유로운 시장에서만이 다양..

안보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