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풍선 2

미국 대선에 중국 선호 격차 바이든 ‘동맹단속’ 트럼프 ‘무역전쟁’

Gap in preference for China in US presidential election Biden ‘alliance crackdown’ Trump ‘trade war’ 미국의 11월 대선에 대한 중국의 선호도가 바이든에 ‘동맹단속 강화’에 대한 경계심으로 고뇌하고 트럼프에는 ‘무역전쟁 심화’로 돌발 사태 발발 우려가 크다고 격차를 보였다. AP통신은 베이징발로 “미국 대통령 선거가 트럼프-바이든의 재대결에 가까워짐에 따라 중국이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후보들이 중국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할 가능성이 높은 선거운동 자체에 대한 우려가 있고 이는 최근 몇 달 동안 나타난 미중 관계의 취약한 개선을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11월 당선에 대해 “바이든이 중국과의 협..

안보 2024.02.01

미국의 중국 풍선 격추 ‘중국이 반응 테스트용’ 분석

Analysis of the U.S. shooting down of Chinese balloons, 'for testing China's reaction' 미국의 중국 풍선 격추에 대해 로이터가 ‘중국이 반응 테스트용’으로 전문가 진단을 5일 내놨다. 미국 평화연구소의 중국 프로그램의 딘 쳉(Dean Cheng) 수석 고문이 중국 풍선 격추에 대해 "이것은 군사적 의미가 아니라 상대방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테스트하는 방법이다“며 ”정치적으로,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하나? 실제로 이것이 처음이 아니라면 흥미로운 질문을 제기한다. 이전 제품은 어떻게 되었나? 우리가 그들을 격추시켰나?"라고 ‘미국의 반응 테스트용’으로 밝혔다. 고고도 풍선 스타트업 어반 스카이(Urban Sky)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안토니오..

안보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