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ly Chain Agreement ‘Exclusion of Workers’ Participation in Tariff Reduction’ Korea’s ‘Crosshairs’ 국제 공급망 계약에 노동자 대표가 ‘노동권 자문위원회’를 통해 참여하고 ‘관세인가’가 배제되는 새 체제가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로 타결됐다. 바이든 행정부는 27일 인도-태평양 지역의 13개 국가와 공급망 조정 합의를 체결했고, 한국은 바이든 체제에서 IPEF 가맹국이 됐으나 디트로이트 상무장관 회의 보도에서 로이터는 ‘미국 중국간 치열한 대응 십자선에 한국 섰다’고 밝혔다. 미국의 쇄락한 공업도시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APEC 상무장관회의를 계기로 미국이 중국이 빠진 IPEF 가맹국 상무장관들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