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격전 2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6개월 최장 전투 ‘지속 Vs 반대’ 대립

Ukraine Bakhmut 6 Months Longest Battle ‘Continued Vs Opposition’ Confrontation 인구 7만의 인기 관광지에서 피비린내 나는 6개월 전투 혈전지가 된 바흐무트(Bakhmut)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서방 관리들은 ‘러시아의 전투 손실이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높다’며 지속을 고수했고, 서방의 전문가들은 “바흐무트의 방어가 봄 후반에 계획된 반격에서 우크라이나 가용 자원을 산만하게 한다”며 후퇴를 제기했다. 워싱턴에 본사를 둔 싱크탱크 CAN의 러시아 연구책임자 마이클 코프만 (Michael Kofman)은 우크라이나 전투 수비수들이 "러시아 인력과 탄약을 소비하면서 많은 것을 성취했으나 우크라이나가 미래의 공격 작전을 위해 군대를 구하는 것이 현명 할..

안보 2023.03.08

우크라이나전 ‘겨울 대규모 155mm 포격전’ 한국 ‘포탄’ 논란

Controversy over Korean 'shells' in Ukraine's 'large-scale 155mm artillery battle in winter' 우크라이나전쟁이 러시아가 보급 부족으로 철수한 드네프르 강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포병전이 겨울에 전개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미국이 200마일 중거리미사일 대신 50마일 포격전 지원을 시작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국방부장관이 한국 국방장관과 155mm 자주포 10만발의 우크라이나 지원 ‘비밀협약’에 대해 10일 보도했다. 영국 로이터는 “한국 국방부는 금요일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이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무기를 판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한 후 우크라이나에 주요 무기 공급국인 미국에 탄약을 제공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며 “국방부는 성명서..

안보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