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젤렌스키 “한국에 더 많은 도움 원할 것” 신속 무기 요구

김종찬안보 2022. 9. 18. 06:57
728x90

Zelensky 'will want more help from Korea' demands swift weapons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더 많은 도움 원할 것이라 말하고 영토 확장 공격이 외국 무기 공급 요구와 연결해 전쟁 조기종식은 없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성채와 같이 요새화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보좌관들과 인터뷰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로이터 발렌타인 오기렌코 기자에게 "우리는 터키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원할 것이고, 우리는 한국으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원할 것이다. 아랍 세계의 더 많은 도움. 아시아에서"라며 종종 베를린이 팔을 제공하는 것 위로 발을 끌고 있다고 무기 공급 지연을 비난했다.

로이터는 그가 키예프가 반격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 무기 공급이 감소했을 것이며 영토 이득이 다른 나라에 깊은 인상을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면서 러시아와의 전쟁 결과는 7개월째에 우크라이나에 외국 무기의 신속한 전달에 달려 있다"이 전쟁의 종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기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연설하며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미소로 털어 놓았지만 러시아가 군대가 더 많은 압력을 가할 경우 러시아가 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전쟁 205일째 인터뷰에서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으며, 이번 달 그의 군대에 의한 급속한 영토 획득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조류가 바뀌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 범죄의 증거가 있는가질문에 "이 모든 것이 거기에 있다. 몇 가지 증거가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국제 평가가 진행되고 있고 이것은 세계가 이것을 인식하기 위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이어 크렘린은 젤렌스키의 새로운 혐의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 작전"이라고 부르는 동안 민간인 겨냥을 정기적으로 거부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인권 침해에 대한 비난이 도말 캠페인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하르키우 지역의 주지사 올레 시누보프가 16일 이지움(Izium)시의 매장지 중 한 곳에서 기자들에게 그곳에서 발굴된 일부 시신들이 등 뒤로 손을 묶은 채 발견되었다고 말했다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인 앞서 14일 이지움을 방문했고 무기 지원을 말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이어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으로 인해 군대가 도망가기 전에 러시아 최전선의 거점이었던 이지움의 대량 매장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썼다.

로이터는 그가 북동쪽의 새로 해방 된 지역의 상황을 키예프 근처 마을을 부차 (Bucha) 이후의 피 묻은 연속극"과 비교하며 전쟁의 첫 단계에서 수많은 전쟁 범죄를 저지른 러시아 군대를 비난했다. 모스크바는 혐의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미국제 무기 공급 채널인 폴란드에 미국제 복제품으로 부품이 호환되고 정비가 연결된 공격기와 전차 자주포 등을 대거 수출 계약하기 시작했다.

폴란드 국방부는 웹사이트에 한국 무기 강점으로 "신속 도입 가능하다"고 표기했고, 1년 국방예산을 한국 무기 계약에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