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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핵협상’ 중일 ‘정상회담’ 미국 ‘중국의존’

김종찬안보 2022. 11. 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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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과 핵협상 중을 밝히고, 일본이 중일 정상회담 추진에 미국이 북핵 해결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 의존을 공식화하고 한국은 군비증강을 강화했다.

미국 고위 관료가 익명을 조건으로 로이터에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이 핵폭탄 실험을 재개하지 않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지렛대가 있다고 믿는다3일 밝혔다.

국무부 관료는 우리는 그들이 준비했다는 높은 수준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이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우리는 그들(북한)이 이 지역의 다른 국가들, 특히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수용성의 정도에 대해 계산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러시아와 중국의 태도가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 부대변인은 3일 기자회견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해 한미 양국군이 합동훈련 연장 결정에 대해 "우리는 발전에 주목하고 있으며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요미우리는 자오린 부대변인 기자회견 기사에서 외교 소식통은 북한의 핵무기가 일본과 한국의 핵무기 이론을 자극할 시나리오를 두려워하여 중국 관리들이 핵 실험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국 협상 중을 밝혔다.

일본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추진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기시다 일본 총리는 15-16일 인도네시아의 G20정상회의나 1118-19일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에서 중일정상회담 계획이라고 산케이가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4미국 일본 한국이 11월 중순 정상들의 삼자 회담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로이터의 김정은의 북한 정부가 얼마나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느냐질문에 "우리는 김정은의 입지를 훼손할 특별한 도전이 있다는 증거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 최근 미사일 실험을 벌인 동기가 무엇이냐질문에 "‘공격적인미한군사훈련에 대한 대응이라 답변했다.

미국과 한국 국방장관이 공동으로 3일 북한에 동맹국에 대한 핵무기 사용은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에 진행 중인 경계의 폭풍군사 훈련을 무기한 연장 할 계획을 발표하며 북한이 최근 발사를 이유로 인용했다고 불룸버그가 4일 보도했다.

미 국방부에서 개최된 54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은 북한의 핵사용 시나리오를 상정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DSC TTX)을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오스틴 장관이 미국이나 동맹국 및 우방국들에 대한 비전략핵 포함한 어떤 공격도 용납할 수 없으며, 이는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4일 보도했다.

기자회견에서 이종섭 국방장관은 오스틴 장관은 핵 재래식 전력, 미사일 방어 능력뿐 아니라 우주 사이버 전자기 등 진전된 비핵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적 능력을 활용해 한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1폴란드에 무기를 수출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방어에 기여하는 한국의 역할을 환영한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메이너스 대변인은 이날 VOA의 관련 질의에 미국은 나토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제임스 인호프 상원의원은 한국-폴란드의 방산 협력과 관련해 아시아와 유럽의 동맹들이 방위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중국과 러시아가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아시아와 유럽 두 지역의 주요 안보 파트너들 전반에 걸쳐 '민주주의 무기고' 재건하도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밝혔다고 VOA2일 보도했다.

한국의 무기 수출은 한국판 하이마스라 불리는 다연장로켓 천무 288문을 폴란드에 수출 계약했고, 앞서 7월에 K-2 전차 K-9 자주포 A-50 경공격기 등을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