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Fed interest rate 'maintained above 5% until the end of this year, wages add inflation'
미국 연준의 지난해 12월 회의록이 올해 금리 인상을 ‘현재 4.25%-4.50% 범위를 올 연말까지 5% 이상으로 상승 유지로 예상’에 소수 의견을 ‘경기침체가 대안’이라고 밝혔다.
AP는 4일 공개 12월 연준 회의록에서 “12월 연준 관리들이 현재 4.25%-4.50% 범위에 있는 금리가 2023년 말까지 5% 이상으로 상승하여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회의록에 대해 NYT는 “더 많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고 2023년에 금리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 관리가 없었다”며 “연준 정책 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이 공급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 새로운 단계로 이동했고, 임금이 급속히 상승해 기업이 인건비 상승 충당하기 위해 가격 계속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4일 밝혔다.
AP는 “일부 정책 입안자들에게는 성장에 대한 위험이 더욱 시급해졌으며 연준 관리들은 내년의 경기 침체가 ‘그럴듯한 대안’이라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연준 관리들이 회의록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위험은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 져있다"며 "참가자들은 노동 시장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타이트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가격 압력이 예상보다 더 지속될 가능성 언급했다"고 밝혔다.
NYT는 12월 회의록에서 일부 정책 입안자들은 금융 시장이 금리 더 천천히 인상 결정한 것을 미국의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한 싸움을 포기하고 있다는 신호로 잘못 해석할 수 있다고 초조해했다며 “연준 관리들은 인플레이션이 불편할 정도로 빠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에도 ‘비정상적로 빠른 속도’에 대해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는 11월까지 1년 동안 5.5% 상승, 6월의 7% 최고치에서 하락했지만 여전히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치의 거의 3배이며, 이에 대해 연준 관리들은 12월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며 “급격한 물가 상승이 지속력을 가질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