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 감소 커지며 총소득 소비 감소 지난해 4분기 경기침체

김종찬안보 2023. 1. 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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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rease in exports increased Gross income and consumption decreased, leading to economic recession in the fourth quarter of last year

 

수출 감소가 커지며 국민총소득과 민간소비 모두 감소하고 지난해 4분기 경기침체를 보였다.

한국은행의 지난해 4분기 통계는 민간 소비가 0.4 감소하며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수출은 전년대비 7.9%p 감소하고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도 전년 대비 각각 3.5%, 0.7%씩 감소로 26일 발표했다.

유엔 경제사회처(UN DESA)25일 유엔 산하기구 공동 보고서인 '2023 세계경제 상황과 전망'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1.9%, 한국 2.0% 성장 예상으로 밝혀 지난해 2.6%에서 감소폭이 더 커지며 경기침체를 보인다,지난해 4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4% 감소했고 연간 국내총소득(GDI)은 전년대비 1.1% 감소하며 실질 GDP 성장률 밑돌며 4분기 기준으로는 0.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는 제조업의 증가 폭이 1.4%로 줄어들고, 서비스업의 증가 폭은 4.1%로 소폭 증가에서 운수금융보험업에서 0.8% 증가했으나 제조업이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4.1%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수출은 반도체, 화학제품 등 주력에서 5.8% 감소했고, 수입은 원유, 1차 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4.6% 줄었다.

특히 수출 감소폭의 확대는 올해 120일까지 통계가 전분기에 비해 8.8%로 감소폭이 3.0%p 커졌다.

로이터는 한국의 GDP4분기에 전 분기 대비 0.4% 감소했고 자체 여론조사에서 경제학자들은 0.3% 하락을 예상했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기침체에 대해 “1분기에도 약세가 계속 조짐이라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심화되었고 11-20일 근무일 수출1년 전보다 8.8% 감소했다고 로이터가 밝혔다.

로이터는 경제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경기침체를 두 분기 이상의 연속적 수축으로 정의한다1분기 GDP가 결국 하락한 것으로 보고된다면 한국의 경기 침체는 거의 4개월 전에 시작된 것으로 판단될 것이라 밝혔다.

유엔 보고서는 특히 가계 지출 감소폭이 큰 영국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침체가 시작됐으며, 올해 GDP0.8% 감소해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 밝혔다.

유엔은 중국에 올해 4.8% 성장으로 팬데믹 이전 평균치 66.5%보다는 상당히 낮췄고, 동아시아 국가들은 중국의 회복에 의존해 올해 4.4% 성장률로 전망했다.

유엔 보고서는 한국을 올해 2.0%, 내년 2.5% 성장으로 전망했고 일본은 올해 1.5%, 내년 1.3% 성장으로 전망했다.

추경호 부총리 내정자는 지난해 410거시적 안정 노력 해치지 않는 범위서 물가 불안 영향 미치는 최소한의 방법을 찾아 조합 만들어 보려고 한다 “경제 활력 회복에 정부 중심 해법을 찾기보다는 민간·기업 중심 작동되도록 해야 한다3%대 성장을 말했다.

<추경호 거시경제 고물가 미세조정, 금융 관료독점 국가이익’, 2022411일자. 경기침체 수출 감소에 재정확대 고도인플레 유발, 2022년 5월 13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