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loyment occupied 97% of those in their 60s and those in their 40s and 20s were ‘concentrated’ on the decline
1월 신규 취업 증가에서 60대가 97%를 차지하고 40대와 20대가 집중적으로 줄어들고 도소매업과 제조업이 전년도와 똑같은 감소세에서 더 악화됐다.
통계청의 1월 취업자는 41만1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에 그쳐 증가폭이 코로나19 감염병 충격의 2021년 3월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2021년 1월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98만2천명의 최대 취업자 감소에서 1년 후 지난해 1월 취업자가 113만5천명 급증하는 반작용이 나놨고, 올해 1월은 최소 증가세에서 97.3%를 고령층이 차지하는 고용 악화가 드러났다.
1월 취업자는 60세 이상이 고령층이 40만명 증가로 97.3%의 절대 비중을 차지했고, 경제 주력층 40대 6만3천명 감소 20대 4만3천명이 감소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해 1월 고용 통계는 60대에서 52만2천명, 20대 27만3천명, 50대 24만5천명 증가했으나, 주력층 30대 40대 고용률은 전년동기 2.3%P 1.9%P 하락에서 각각 1.8%P 1%P 상승에 그쳤다.
지난해 1월 고용은 정부 지원의 보건 사회복지 25만명이 주도하고, 숙박 음식점 12만8천명, 운수창고 12만1천명 증가이나. 도소매업 –5만6천명 협회 수리 개인서비스 –2만1천명 금융보험 –1만5천명 등의 감소 패턴을 이전 연도에서 반복했다.
올해 1월은 보건 사회복지서비스업(22만명·9.3%), 숙박 음식점업(21만4천명·10.2%)에서 전년도와 유사하고, 정보통신업(7만천명·7.7%), 금융 보험업은 1만6천명(2.1%) 증가해 정부의 경기부양에 의한 서비스업과 정보통신이 증가했다.감소는 올해 1월 도매소매업(-6만1천명·-1.8%), 운수창고업(-5만1천명·-3.0%), 농림어업(-4만7천명·-3.8%) 등으로 지난해와 유사하다.
올해는 특히 제조업 취업자가 3만5천명(-0.8%) 감소하며 2021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통계청은 올해 제조업 감소에 대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식료품 제조업, 전기 자동차에서 감소 영향이 있었다"고 밝혀 정부 부양책이 집중된 분야세서 취업 감소가 드러났다.
고용 조건 악화는 36시간 이상 취업자가 2055만8천명으로 12만8천명(-0.6%) 감소한 반면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616만8천명으로 47만명(8.2%) 증가로 대비됐다.
지난해 1월의 기형적 고용 구조는 무역적자가 커지며 외국인의 증시이탈과 노동층 고령화에 고물가 체제에서 나왔다.
무역적자는 지난해 1월에 48억9천만달러 적자에서 그 이전해 12월부터 적자 구조로 올해 1월에 적자 폭이 두배로 커졌다.
<청년층 중소기업 단기고용 고착 60대 임시직 계급화, 2021년 6월 10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