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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바하무트 전투 밀리며 ‘중국 중재’ 국내외 ‘종전 압박’

김종찬안보 2023. 3. 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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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ese mediation’ and ‘pressure to end the war’ at home and abroad as the Battle of Zelensky Bahamut is overdue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바하무트 전투에서 밀리며 중국에 중재를 말하고 우크라이나 국내와 국제적인 종전 협상 압박이 시작됐음을 시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국토 종단 기차를 타고 28일 단독 인터뷰한 AP통신 수석부사장 겸 편집장 쥴리에 파세는 젤렌스키 발언은 지금까지 가장 긴 전쟁인 7개월간의 바하무트 전투에서 패배하는 것이 전술적 패배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 정치적 패배가 될 것임을 인정한 것이라며 그는 바흐무트에서의 패배로 인한 압력이 국제 사회와 자국 내에서 빠르게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는 AP에 바하무트 전투에서 패배하면 "우리 사회는 피곤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는 내가 그들과 타협하도록 강요 할 것이다고 밝혀, 국내외 종전 협상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AP는 독점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흐무트가 러시아 군에게 넘어지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 승리를 서방 사회, 중국, 이란에 팔 것이라 말했다고 밝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중국 이란의 비중이 커졌다.

젤렌스키은 1주일전 21일 바흐무트 상황 치열해지며 최고 군사 및 정보 관리들과 사태 논의했고, “모두 도시를 유지하고 방어 할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대통령실이 결과를 공개하면서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균열을 시사했다

AP 인터뷰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가가 주요 동부 도시에서 무승부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가 용납할 수 없는 타협을 요구할 수 있는 거래에 대한 국제적 지원을 구축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며 그는 또한 오랫동안 러시아와 동맹을 맺은 중국 지도자를 방문하도록 초대했다고 밝혀, ‘중국에 중재를 표현했다.

젤렌스키는 이어 워싱턴의 정치 세력 이동으로 전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면서 "미국은 그들이 우리를 돕는 것을 중단하면 우리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해 2024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정치 변동을 우크라이나전쟁과 직접 연결했다.

AP인터뷰에서 젤렌스키는 여행을 하지 않기로 유명하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도자 시진핑 중국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로 초대했다, 젤렌스키가 "우리는 여기서 그를 볼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그와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본격적인 전쟁 전에 그와 접촉했다. 하지만 올해 내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는 그런 일이 없었다"AP에 말했다.

젤렌스키는 이어 시진핑의 러시아 방문에 대해 푸틴의 움직임이 중국으로부터 받은 보증이 부족해진 것을 지칭해 "그것이 무슨 의미냐? 방문이 러시아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해 군사지원 요청을 시 주석이 거절한 것으로 추측했다.

AP수십 년 동안 러시아에 대해 경제적으로 정렬되고 정치적으로 호의적이었던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립의 공식 입장을 취함으로써 푸틴에게 외교적 엄호를 제공했다시 주석은 지난주 푸틴을 방문하여 베이징이 고갈 된 비축량을 보충하는 데 필요한 무기와 탄약을 모스크바에 제공 될 것이란 전망과 달리 아무런 발표 없이 끝났다. 며칠 후 푸틴은 러시아와 이웃하고 크렘린의 핵 비축량을 나토 영토에 더 가깝게 밀어 넣는 벨로루시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