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요타 엔진유지 수소 전기 균형, ‘수동 전기차’ ‘수소 상용차’ 주력

김종찬안보 2023. 8. 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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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taining Toyota engines, balancing hydrogen electricity, focusing on ‘passive electric vehicles’ and ‘hydrogen commercial vehicles’

도요타자동차가 엔진을 유지하며 수소차 전기차 균형 지속에서 수동 전기차수소 상용차에 주력을 밝혔다.

사토 쓰네하루 도요타 사장(53)3자동차 매장 판매용 전기차상용차 집중으로 수소사회 건설’ 목표에서 자동차 에너지원에 대해 "전기와 수소 두 기둥은 궁극적 균형 이루며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의 전기차 전환에 대해 전환 과정이 현실적이어야 한다. 내일부터 모든 것이 전기차(EV)가 된다면 사회 시스템이 순조롭게 전환될 수 있을까?”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가 보다 효율적이고 과도기적으로 존재할 때가 올 것이고, 일정량의 내연 기관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기차(EV)에 수동 모드 개발을 주도한다는 그는 모터 이용의 전기차 추진력은 반응이 빠르고 강력한 구동력 즉시 생산할 수 있고 부가가치도 높일 수 있으나 소리와 진동이 없으면 감정적 요소가 손실된다수동으로 조작할 전기차는 향수가 아니다. 원동력에 감성적 요소를 더하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운전 즐거움' 연출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전기와 수소의 두 기둥 사이에 균형 자동차 시대에 대해 전기의 유용성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수소는 저장성이 뛰어나 형태를 바꾸기 쉽다에너지 안보에서 탈탄소화는 지속 가능 성장에 필요해 에너지원이 결국 전기와 수소의 두 기둥 사이에 균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소 자동차 개발 상황에 대해 상용화 정점에서 일곱 번째 역 도달이라며 연소 제어 기술은 있고, 배기가스 처리 관련 기술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료전지차량(FCV)이나 수소동력 차량의 우수성 여부는 차량과 주행 방법에 따라 다르다대형 트럭에 무거운 짐 실을 때 수소 동력 차량이 더 효율적이다고 상용차에 수소 주도를 밝혔다.

그는 전기차와 수소차 모두 “‘수소 사회계속 발전에 필요하다수소 소비는 상용차에 의해 주도되고, 인프라(수소) 개발이 장려되고 수소 중요성이 커지면 승용차에도 확산될 것"이라 순차 개발을 밝혔다.

도요타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그는 디젤엔진 개발에서 지난 1월 사장이 됐다.

도요타는 2분기 영업이익 11209억엔(10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했다.

2분기 도요타·렉서스 전 세계 생산이 20% 증가의 254만대였고, 자회사 다이하쓰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도요타그룹 세계 판매는 275만대로 8% 증가했다.

도요타는 2분기에 하이브리드차(HV)와 렉서스 등 고급차가 잘 팔렸다고 1일 발표했다.

도요타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 105468억엔, 순이익은 78% 증가 13113억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