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ubsidies for Chinese electric car production in Mexico, Apple abandons electric cars, Honda sells hydrogen electric cars
애플이 전기차 사업을 포기하고 중국 전기차는 멕시코 공장에서 미국 보조금 혜택을 받고 미국과 한국 시장 진출 길이 열렸다.
미국제조업연합 보고서는 멕시코에서 생산된 중국 본사의 차량과 부품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 협정에 따라 특혜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7,500달러의 전기 자동차(EV)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로이터가 14일 밝혔다.
전기차 시장의 변혁에서 혼다는 가정용 전기 충전의 수소차 상용화로 인도 판매 시작을 28일 밝혔다.
미국 IT 대기업 애플이 전기차(EV) ‘애플카’ 개발 중단으로 개발 사업 참여자 2천여명이 AI 부서 이동과 감원 대상이 됐다고 블룸버그가 27일 보도했다.
일본 혼다는 28일 신형 연료전지차(FCV) 'CR-Ve:FCEV' 공개하며 인도 판매와 여름부터 일본내 판매를 발표했다.
신형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CR-V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일본 자동차 메이커로는 최초로 SUV형 양산형 FCV이고 가정용 전기 충전에 일회성 수소로 600km 이상을 이동할 수 있다.
혼다는 신형 FCV가 전기차(EV)처럼 전기만으로 6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공동 개발한 연료전지를 탑재해 북미 지역 출시를 이날 밝혔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생성된 전기를 사용하며 모터로 구동한다.
일본이 주력한 수소전기차는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궁극의 에코카'라고도 불리며 수소 충전소 보급이 난제였으나 이번에 가정용 전기 충전에 의한 전기차 가동 범위 넓혀 이 문제를 해결했다.
중국 최대 전기차 BYD는 브라질 북동부의 새로운 산업 단지에 30억 헤알(6억 2천만 달러)을 지출로 3개의 공장 단지 구축에서, 2021년에 문을 닫은 미국 포드 공장 부지를 중심으로 바이아 주 북동부에 건설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로이터가 보도했다.
중국 BYD 멕시코에 새로운 전기차(EV) 공장 설립 예정이라고 닛케이가 14일 멕시코 책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닛케이는 저렴한 모델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명한 BYD가 최근 가장 큰 라이벌인 미국 테슬라를 추월해 매출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EV 제조업체로 부상하고 있으며, 멕시코 공장 타당성 조사에 이미 착수했고 현재 공장 위치를 포함한 조건에 대해 관계자들과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제조업 연합(Alliance for American Manufacturing)은 이에 "중국 정부의 힘과 자금으로 뒷받침되기 때문에 매우 저렴한 값싼 중국산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도입되는 것은 미국 자동차 부문에서 멸종 수준의 사건이 될 수 있다"고 곧 발표할 보고서를 인용해 로이터가 ‘미국 진출’ 충돌을 밝혔다.
이 보고서는 "중국 자동차 수입에 열려 있는 상업적 백도어는 미국에서 대규모 공장 폐쇄와 일자리 감소를 초래하기 전에 닫아야 한다"며 “중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멕시코에서 제조한 자동차와 부품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미국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지난해 10월 “테슬라의 중국 공급업체와 중국 기술 회사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새로운 공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 사무엘 가르시아(Samuel Garcia) 주지사가 상하이 방문 중에 ‘10억 달러 투자’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테슬라의 중국 투자회사를 통한 멕시코 재투자에는 닝보 투오푸(Ningbo Tuopu) 그룹의 7억 달러가 포함돼 중국 회사로 포장했다.
Ningbo Tuopu 그룹은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로 충격 흡수 제품 및 기타 자동차 부품 생산 개발업체이다.
멕시코 가르시아 주지사는 "누에보레온 현장이 적어도 오스틴에 있는 것보다 두 배 더 클 것이라는 모든 조건이 시사하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테슬라가 이미 누에보레온에서 배터리, 소프트웨어, 컴퓨터 및 기타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고 로이터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