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an far right ‘Make Europe Great Again, Trump-dependent’ EU freedom criticism ‘US protectionism’
유럽 극우 지도자들이 트럼프의 ‘다시 미국 위대하게’(MAGA)를 모방해 ‘유럽 다시 위대하게(MUGA)'로 극단적 자유주의자들이 ’트럼프 관세 정당화로 보호무역‘에서 유럽연합 비난으로 미국 보호우위의 극단주의를 보였다.
유럽의 극우는 ‘유럽을 작게 해야 자유가 많다’는 주도자 살비니의 8일 연설로 드러났고, 이 구호 트럼프 공화당의 강경보수 전략인 ‘작은 정부 자유 확대’를 모방에서 극우의 취약점인 ‘자유 통제'를 보인다.
한국의 극우 정당과 지도자들은 ‘트럼프 보호체제’에 의존하며 ‘자유확산 이념으로 법률 무력화’에서 ‘트럼프 의존 국내 탄핵저지 보호주의 요청’에 의한 ‘한국 체제 불구자 만들기’를 통해 유럽의 극우를 모방하고 있다.
윤석열 체제는 ‘자유확산’ 구호가 헌법 지배를 통해 ‘트럼프 작은 정부’를 ‘대통령 명령과 행정부령 조례로 헌법 법률체제 지배’를 통해 ‘트럼프 극우 의존 종속’의 ‘국가 독립 체제 등뼈꺽기’로 극우체제 전형이다.
유럽의 극우 지도자들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럽을 위한 애국자'(Patriots for Europe) 정상회담을 열고 스페인의 극우 정당인 살비니와 복스(Vox)의 산티아고 아바스칼(Santiago Abascal) 회장은 "가장 큰 관세는 그린 딜(Green Deal)과 브뤼셀과 유럽 전역의 사회주의 정부들의 몰수세"라고 ’기후위기‘를 비하하고 트럼프의 ’관세‘는 치켜세우며 ‘작은 유럽’ 달성에서 ‘세금이 적’이라 규정했다.
'유럽을 위한 애국자'(Patriots for Europe)‘은 유럽의회에서 84석을 차지한 극우 단체로 이날 마드리드 한 호텔에서 ’유럽을 위한 애국자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살비니는 이날 극우 지도자 모임을 주도하며 트럼프의 유럽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위협을 지원하면서, “유럽연합의 세금과 규제가 유럽의 번영에 더 큰 위험”이라고 유럽 통합을 비난했다고 AP가 9일 보도했다.
살비니는 이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정부에 대해 "유럽의 엔진은 전후 가장 비참한 정부 앞에서 멈춰 섰다"고 비난했고, 23일 독일 총선을 앞두고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lternative for Germany)이 중도 우파 야당 지도자 프리드리히 메르츠(Friedrich Merz)의 연합당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독일 극우 선거운동을 '역사적 기회'라고 밝혔다.
이날 주도자인 살비니는 연설에서 "유럽은 적게, 자유는 더 많다"고 압축적으로 말하며, ‘트럼프 체제의 보호무역’으로 유럽 극우 정당의 목표인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 정치 구호가 ‘트럼프 관게 비판을 축소’하고 ‘트럼프의 힘에 의한 유럽 연합 체제 붕괴’ 전략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의 국경 통제 기관인 프론텍스(Frontex)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 유럽연합(EU)으로의 불규칙한 국경 통과가 급격히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이민에 대한 유럽 국경 방어는 이틀간의 행사에서 모든 연사들이 언급한 또 다른 주제였다.
유럽 극우 지도자들은 트럼프 체제를 옹립하며 언론을 '기생충'으로 규정하고, 자유주의 엘리트를 비난하고, 무슬림 이민자에 대한 '침공' 비난하는 그간의 극우파 주제 반복에서 이번에는 공통적으로 트럼프의 가장 최근 목표물인 관세 칭찬과 유럽내 세금 비난으로 ‘미국 보호우위’를 나타냈다.
유럽의 극우 회담에 참석한 정당들에 대해 NYT는 “다수 참가자가 여전히 브뤼셀의 유럽 의회에서 왕따로 간주되고 있다”며 “이탈리아의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와 같은 우파 지도자들은 그 입법 기관에서 스스로를 유럽을 위한 애국자라고 부르는 그룹이 주최한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우익 정당의 ‘국가내 외면’을 9일 밝혔다.
프랑스의 극우 지도자 르펜은 “트럼프의 선거 승리가 유럽의 ‘진정한 변화’보다 우선했다”면서 “유럽연합이 인공지능과 다른 영역에서 진행 중인 기술 혁명의 주변부로 유럽 대륙을 남겨 두었다”고 유럽연합 비난을 집중했다.
르펜은 이어 이날의 극우 지도자 모임에 대해 “유럽 지도자들이 트럼프와 소통하고 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가졌다”면서 "우리는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다"라고 ’트럼프 의존 유럽극우‘를 자유주의 극우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극우 정치 운동인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직접 도임한 유럽의 정치 이념으로 “Make Europe Great Again(유럽 다시 위대하게)”를 채택한 이날 마드리드 지도자 모임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연합당 대표 등이 참석했고 스페인의 살비니와 복스(Vox)의 산티아고 아바스칼 회장이 주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제에 박수를 보내고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 기치 아래 마드리드에서 스페인의 복스 당이 주최 한 행사에서 유럽에 제시 한 전환점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아바스칼(Abascal) 회장은 "가장 큰 관세는 그린 딜(Green Deal)과 브뤼셀과 유럽 전역의 사회주의 정부들의 몰수세"라고 트럼프의 유럽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위협 비난을 깎아내리면서, 유럽연합의 세금과 규제가 유럽의 번영에 더 큰 위험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당선에 대해 "서방 세계의 마지막 기회"라고 그리스 극우 정당인 '이성의 소리(Voice of Reason)'의 아프로디티 라티노풀루 의원은 말했다.
그리스의 극우 지도자인 라티노풀루 의원은 그리스에서 그의 정당이 의회 대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NYT가 밝혔다.
극우 지도자인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영상 연설로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Make Europe Great Again)’ 슬로건을 내건 정상회담 무대에서 극우 동맹국들에 "트럼프의 토네이도는 불과 몇 주 만에 세상을 바꿨다"며"어제는 우리가 이단자였다. 이제 우리가 주류이다"고 선언했다.
오르반 총리는 특히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극우 진영에 오랫동안 두각을 나타냈고, 이날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브뤼셀 때문에 우리는 절망적인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우리의 돈을 주고 있다"고 ‘지원 반대’로 연설했다.
네덜란드의 극우이며 기어트 와일더스(Geert Wilders)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어를 그대로 모방해 “유권자들이 ‘불법 체류자와 범죄자를 추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트럼프의 승리를 직접 “세계에 정치적 지진을 가져왔다”면서 "그는(트럼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극우 지도자로 존경을 표시했다.
NYT는 유럽 극우지도자의 이날 모임을 “그들은 기독교 문명을 ‘병든 사탄의 유토피아’로 대체했다고 말하는 ‘자유주의 파시스트들’”이라면서 그들이 이날 연설한 대목에서 "우리 아이들을 트랜스 괴물로 만들고 싶어하는" "소름끼치는 사람들", “이민자들이 토착 유럽인들을 인종적으로 대체했다”고 극단적 음모론을 자유자재로 빌려왔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유럽 극우 지도자들 중 노구도 ‘유럽연합 국가들 간의 협력 강화’를 언급하지 않고 오직 유럽연합을 ‘적’으로 규정했.
프랑스 극우정당 르펜은 "유럽연합(EU)은 역으로 작동하는 펌프다"라며 "무력함을 제도화하는 것은 우리의 국가로부터 주권을 빨아들이는 것이다"고 ‘착취자’로 표현했다.
유럽 극우의 공통점에 대해 NYT는 “트럼프와 함께 유럽 극우는 그들은 속한 유럽연합에 대한 혐오감을 공유했다”며 “비록 많은 국가들이 유럽연합 기금으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고, 거의 모든 정당들이 브렉시트가 영국 경제에 발목을 잡고 있음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유럽연합을 떠나야 한다는 요구를 거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 비난과 인종 편견을 새 주제로 강화하며 우익과 격차를 확인했다.
유럽 극우의 이념 분열은 ‘극우 정상회담’에서 위장할 수 없게 드러냈다.
유럽 국가의 극우 지도자들 일부는 ‘자유시장 경제’ 찬양하고, 다른 지도자들은 보호무역주의 지지를 강화해 격차가 커졌다.
유럽 극우의 이날 공통점은 “트럼프와 함께 유럽연합에 대한 혐오감 강화”로 ‘유럽연합이 실질적 적’으로 트럼프체제와 공조 강화 채택에 해당된다.
'한겨레'는 유럽 극우 집회에 <트럼프 취임 뒤 유럽 극우 정치인 마드리드 집결---"불법 이민 막자">로 9일 보도했다.
'KBS'는 <트럼프 바람 탄 유럽 극우---"유리가 미래" 자축>으로 10일 보도했다.
The Hankyoreh reported on the European far right rally on the 9th as “European far right politicians gather in Madrid after Trump’s inauguration---“Let’s stop illegal immigration”.”
KBS reported on the 10th as “European far right riding the Trump wave---“Yuri is the future” celeb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