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양성 2

오미크론 진단시약 식약처 임상 회피 질병청이 ‘투입’

FDS evaded clinical trials and the KCDC 'injected' the Omicron diagnostic reagent 오미크론 진단시약이 식약처의 임상시험후 허가 절차를 회피하고 질병청에서 직접 현장 투입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 변이 국내 유입과 지역 발생 감시 강화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 개발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처의 진단시약 허가는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고 의료기기안전국이 담당한다. 진단시약 개발을 발표한 김은진 중앙방역대책본부 검사분석팀장은 24일 출입기자단에 "방대본은 오미크론 발생 이후 감시 강화를 위해 민간 협력으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시약을 개발했다"며 “방대본은 민간 개발 업..

카테고리 없음 2021.12.25

정은경본부장 원목고 ‘키트문제없다’ 대구고교생 ‘검사오염’

정은경 질본 본부장은 원목고교생 가짜양성 판정에 대해 ‘진단키트 문제없다’고 발표한 반면 사망한 대구고교생 영남대병원 검사의 양성판정에 대해서는 ‘대학병원 검사 오염’으로 즉각 판정 발표했었다. 정 본부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양성으로 확인한 뒤 취한 조치는 적절했다고 보고 있으며, 매우 이례적인 경우지만 진단키트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가짜양성에 대해 "민간 조사를 통해 그 원인을 확인하고 공개하겠다"고 말해 ‘진단키트 정확 질본 보증, 기타 민간조사’ 방식을 밝혔다. 질본 방역대책본부는 3월 19일 대구 사망 17세 고교생의 경우 코로나19로 숨진 것이 아니며 영남대병원 실험실이 오염됐거나 검사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을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영남대병원 실험실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