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위원장 22

북미정상회담 성립 외연과 내면의 간극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체제 보장되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말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얘기를 나누면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의 말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대표들이 직접 오늘의 논의 내용을 한국 대표의 이름으로 이곳 백악관에서 직접 발표를 해달라”고 말했다.특히 정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보니 솔직히 얘기하고 진정성이 느껴졌다. 물론 과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조심해야 하지만 김 위원장에 대한 우리 판단을 미국이 받아주고 이번 기회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가능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상세히 발표했다.급변한 북미간 대화성사의 핵심을 이 세 단락으로 이어진다.그중 ..

카테고리 없음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