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 4

미국 이스라엘 방어외교 유엔 기권에 ‘고립’ 영국 일본과 균열

U.S. Israel defensive diplomacy ‘isolated’ by UN abstention, rift with U.K. and Japan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2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투 중인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확대 위한 긴급 조치 촉구 결의안 초안을 채택하며 미국과 러시아가 기권했고 미국 언론 일부가 미국의 ‘고립 외교’를 비판했다. 미국의 동맹국이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 중국이 가세해 13개국이 찬성표를 던진 결의안 초안은 가자지구의 참혹한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민간인 보호와 인질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유엔 안보리는 앞서 11월 15일 ‘적대행위 중단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켜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교전이 일시 중단됐으나 12월 1일 전투..

안보 2023.12.23

윤석열 '자유기반 개도국 참여 촉진’ 젤렌스키 '규칙' 격차, 외신들 ‘무기지원’

Yoon ‘Freedom-Based Participation Promotion of Developing Countries’, Zelensky ‘Rule-Based’ Gap, Foreign Press ‘Arms Support’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비밀 방문에 대해 외신들이 ‘무기지원’으로 접근했고 윤 대통령은 '자유기반'과 ‘우크라이나전에 개도국 참여 촉진자’를 밝혔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규칙기반'으로 격차를 뒀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평화공식에 개도국 참여 유도 촉진자’와 “더 큰 규모 군수물자 지원"을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6일 정상회담 후 트윗에서 의제에 대해 "국외의 성인과 어린이의 귀환, '평화공식' 이행과 글로벌 평화 정상회담, 식량에너지 안보와 경제협력"라며 ..

안보 2023.07.16

극우 이탈리아 프랑스와 이민정책 합의, 윤석열 ‘자유확산’ 평등 박애 배제

Far-right Italian-French immigration policy agreement vs. Yoon Seok-yeol’s ‘free diffusion’ excludes equality fraternity 극우 정치인 이탈리아 총리가 ‘2030 엑스포’ 유치로 프랑스와 정상회담에서 갈등 중이던 이민정책 ‘조종’에 20일 합의했은 윤석열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 헌법 기본권에서 ‘평등 박애’를 배제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파리의 '한-프랑스 미래 혁신세대와 대화'에서 "자유주의와 국제주의는 같은 단어이며 자유주의는 국가주의와 결합할 수 없고 국제주의는 권위주의와 결합할 수 없다"며 "사고와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에서는 창의, 혁신이 있을 수 없고 자유로운 시장에서만이 다양..

안보 2023.06.21

바이든 '중국인근 한미일 핵동맹‘ 제동 G7 중국에 ’위험 감소‘ 합의

Biden agrees to ‘reduce risk’ to G7 China to brake ‘Korea-US-Japan nuclear alliance near China’ 히로시마 G7에서 대중국 ‘디커플링’ 시도가 일본 유럽의 제동으로 ‘위험 감소’로 변경됐고, 한미일 3국 체제로 바이든이 '중국인근에 긴밀한 핵동맹‘ 만들기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G7 공동성명은 "우리의 정책 접근법은 중국에 해를 끼치거나 중국의 경제 발전과 발전을 방해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성장하는 중국은 세계적 관심사가 될 것이다. 우리는 디커플링하거나 내부로 향하지 않는다. 동시에 우리는 경제적 회복력 위해서는 위험을 줄이고 다각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경제회복 위험 감소 다각화’..

안보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