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Israel defensive diplomacy ‘isolated’ by UN abstention, rift with U.K. and Japan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2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투 중인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확대 위한 긴급 조치 촉구 결의안 초안을 채택하며 미국과 러시아가 기권했고 미국 언론 일부가 미국의 ‘고립 외교’를 비판했다. 미국의 동맹국이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 중국이 가세해 13개국이 찬성표를 던진 결의안 초안은 가자지구의 참혹한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민간인 보호와 인질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유엔 안보리는 앞서 11월 15일 ‘적대행위 중단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켜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교전이 일시 중단됐으나 12월 1일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