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재선 대열에 섰던 문재인 정부에 '탈트럼프 민주당지지' 전환 시도와 군비증강 지속이 제기됐다. 친트럼프에 북핵 중재자와 북미정상회담을 선호했던 한겨레와 이종석 전 장관의 대담에서 처음으로 ‘트럼프가 북핵 해결 불가’ 주장이 제기됐다. 이 전 통일장관(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한겨레신문'에 고 12일 말하며 트럼프재선 반대와 바이든 지지를 밝혔다. 한겨레 대담은 에 대해 이 전 장관이 로 밝혀, 북미정상회담 중재의 실패를 밝혔다. 한겨레 기사는 질의에, 이란 이 전 장관의 답변에 의해 문재인 정부 북핵협상 실패를 ‘전문가가 아마추어에 협상을 맡긴 과오’라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지금 한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북핵 해법을 내놓고 설득한다면, 공화당 정부에 비해 바이든 정부가 더 우리 말에 귀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