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3

미 백악관 ‘정보 수집방식 존중’ 김태효 ‘정보동맹 양국 위조평가 일치’

U.S. White House ‘Respect information collection method’ Kim Tae-hyo ‘consistent evaluation of both countries for forgery of public information’ 미 백악관이 정보 유출 사태에 ‘정보 수집방식 존중’을 밝혔고, 김태효 안보1차장은 ‘공개정보 위조 양국 평가 일치’에 '정보동맹'을 밝혔다. 김 안보1차장은 11일 국가안보실 도감청 의혹과 대해 "양국은 정보동맹"이라며 "공개된 정보 상당수가 위조됐다. 거기에 대해서 양국 평가가 일치한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미국 출국에 기자들에게 자체 조사와 문건 진위 여부 질의에 "이 문제가 알려진 이후에 내부적으로 평가를 했고, 미국도 자체조사를 했다..

안보 2023.04.11

유출 극비문서 대화방 서버 디스코드로 삭제 피해 지속 유통

Leaked top-secret document Deleted through chat room server Discord Continued distribution of damage 미 국방부 극비 유출 문서가 대화방 서버인 ‘디스코드(Discord)’로 유출돼 삭제 조치의 사각지대에서 지속 유통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언론들은 유포되는 이미지가 문서 사진으로 보여 해킹이 아니라서 인터텟 유통망에서 삭제가 더 어려운 것으로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이 문서는 적어도 과거에는 회사 내부의 규정 준수 담당자들 사이에서 게시 중단 자격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을 회색 영역에 빠질 수 있다”며 “디스코드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인기가 급증하여 비디오 게임의 뿌리를 넘어섰고, 대화방인 소위 서버 제공으로 ..

안보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