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사상 2

바이든 이스라엘 ‘도 넘었다’ 정보당국 ‘공격 실패’ 신용등급 강등

Biden: Israel ‘went too far’ Intelligence agency ‘attack failed’ credit rating downgraded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이 “도 넘었다”고 밝혔고, 미 정보당국은 네타냐후 정부의 ‘하마스 공격 실패’로 진단했고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스라엘의 신용등급을 하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8일 기자들에게 "아시다시피, 나는 가자지구에서의 대응이 도를 넘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며 "굶주리고 있는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곤경에 처해 죽어가는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정보당국은 지난 주 의회 의원들에게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전투 능력을 저하시켰지만 이스라엘 정부의 주요 전쟁 목표인 하마스 제..

안보 2024.02.10

이스라엘 ‘하마스 지도자 암살 인질구출 포기 민간인 사상 감수’

Israel: Assassins Hamas leader, abandons hostage rescue, accepts civilian casualties 이스라엘이 ‘하마스 지도자 암살’을 공표하고 최대 공격으로 인질구출 일부 포기에 휴전을 배제하고 ‘민간인 사상 감수’를 공식화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의 로넨 바 대표가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 TV에서 카타르 등지에서 이슬람주의 단체 하마스의 지도자들을 암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요미우리가 5일 보도했다. 바 대표는 TV 생중계 발표로 "여기가 우리의 뮌헨이다"라며 "몇 년이 걸릴 것이고, 우리는 가자지구, 요르단강 서안지구, 레바논, 터키, 카타르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 대표가 말한 ‘1972년 뮌헨 올림픽 선수촌’ 사건은 이스라엘 올림픽 선수..

안보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