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정상회담 13

러시아 외무장관 “북한 비핵화 종결" IAEA "보유인정 대화"

Russian Foreign Minister: “North Korea Denuclearization is Meaningless, Closed Issue”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한 비핵화 용어가 무의미하다”며 “종결된 문제”이고 “닫힌 문제”라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27일 보도했다. 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6일 외무부 웹싸이트를 통해 모스크바가 핵무기를 방어의 기초로 의존하는 북한의 논리를 이해함에 따라 북한의 "비핵화" 개념을 "닫힌 문제"로 본다고 밝혔다.로이터는 라브로프 장관이 외무부 웹사이트에 올린 질문에 답하면서 러시아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일본과 함께 '확장 핵 억지력'으로 묘사하는 것에 저항하는 데 북한과 함께 설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이..

안보 2024.09.27

윤석열 ‘북한 중국책임 핵공격에 정권궤멸’ 북러 ‘다극세계 자동 군사개입’

Yoon Seok-yeol ‘NK is responsible for China, regime destroyed by nuclear attack’ North Korea-Russia ‘automatic military intervention in a multipolar world’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중국책임’을 대외정책으로 사용한 반면, 북한-러시아 정상회담이 ‘군수동맹’으로 ‘자동 군사개입’을 체결했다.북한과 러시아는 19일 서명한 ‘전략 동반자’ 협정 제4조에 한 나라가 침략을 받아 전쟁 상태에 빠지면 다른 나라는 "군사 및 기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체 없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명시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평양에서 체결한 포괄적 전략 ..

안보 2024.06.20

북러 ‘대안무역 상호결제 평등안보 다극체제’ 한미일 군사훈련 ‘변화’

North Korea, Russia, ‘alternative trade, mutual payment, equal security, multipolar system’, Korea-U.S.-Japan military training ‘change’북한과 러시아가 ‘대안무역의 상호결제’로 ‘불가분 평등 안보로 다극체제’ 구축으로 한미일 3국 연합군사훈련에 변화가 시도됐다.북한 노동신문은 19일 "서방이 통제하지 않는 대안적 무역과 상호 정산 메커니즘을 개발"하고 "유라시아에 평등하고 불가분한 안보 구조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날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공식 행사를 시작했고,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른 시간에 평양 공항에 도착한 ..

안보 2024.06.19

북러 국제재제 군수동맹에 중국 미국 경협체제 초과 국제무기 ‘지배’

North Korea-Russia international sanctions military alliance exceeds China-US economic cooperation system and ‘dominance’ of international weapons북한과 러시아가 미국주도 경제재제 대응의 반미 공동체에서 군수산업 동맹으로 중국과 미국의 경협 체제를 초과하는 국제 무기 생산체제에 들어갔다.장호진 안보실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한 우발적 북러 밀착이고 '북중러 협력 구도' 단계가 아니라서 ‘한중 관계 강화’ 정책 고수로 북러 정상회담 대응 정책을 16일 밝혔다.중국과 미국은 경제협력 체제의 틀을 벗어날 수 없는 국제 생산구조에서 북한이 미국주도의 경제 제재에 러시아와 공동체 구축에 들어가고 푸틴..

안보 2024.06.18

푸틴 북한 방문 '18일 유력' 베트남 19일 도착 평양 ‘행사 준비’

Putin visits North Korea 'likely on the 18th', arrives in Vietnam on the 19th, Pyongyang ‘prepared for the event’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18일과 20일로 압축되면서 평양 시내에 대형 행사 준비가 위성 사진에 잡혔다.베트남 관리는 로이터에 푸틴 대통령의 방문에 대해 19일과 20일로 계획됐다고 밝혔고, 로이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러시아의 공식 확인 부재로 1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자국은 러시아와 "무적의 전우"라고 말했다며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로이터가 밝혔다.로이터는 이어 “공안을..

안보 2024.06.12

하마스 중동쿼텟 복원 러시아 중국 강화, 북한에 ‘펀드개발’ 유사

Restoration of Hamas Middle East Quartet, strengthening of Russia and China, similar ‘fund development’ to North Korea 하마스의 예루살렘 기습 공격이 중동 안보를 유지하던 미 러 EU 유엔 4각의 ‘중동 쿼텟’ 체제 복원서 러시아 중국 ‘지위 강화’를 시도하며 북한에 적용했던 ‘펀드 개발’ 전략 실패와 유사성을 보인다. 미국 러시아 EU 유엔 등 4개 체제의 ‘중동 쿼텟’의 무력화 진입에서 하마스의 공격 직후 아랍연맹 사무총장이 모스크바 방문으로 러시아와 회담한다고 로이터가 9일 보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마리아 자카로바 대변인 성명으로 예루살렘 사태에 대해 "유엔과 안보리의 해당 결의안을 만성적으로 준수하지 않..

안보 2023.10.09

푸틴 김정은 회담 ‘북한 우주비행사’ 무기지원은 ‘1개월전 이행’

Putin-Kim Jong-un meeting ‘North Korean astronauts’ agreement, weapons support ‘implemented 1 month ago’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에서 ‘북한 우주비행사’에 대해 논의했고, 무기지원은 우크라이나 정보국장이 ‘1개월 반전 합의’에 ‘1개월전부터 이행’으로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러시아 극동에 있는 러시아의 최첨단 우주로켓 발사 기지를 둘러보고 북한 우주비행사를 우주로 보낼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로이터가 13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어 “푸틴과 김정은은 점심시간에 서로를 ‘동지들’이라 불렀다”면서 “우크라이나의 군사 정보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는 우크라이나의 NV 라디오에서 ‘북한이 이미..

안보 2023.09.14

북러 방산협력에 윤석열 한미일체제로 ‘북핵 중국의존’ 좌절

North Korea-Russia defense industry cooperation and Yoon Seok-yeol’s ‘North Korea nuclear dependency on China’ frustration due to Korea-U.S.-Japan system 북한 러시아의 방산협력 회담에서 윤석열 체제의 한미일 3국체제가 추진하던 ‘북핵 중국의존’ 전략이 좌절됐다. 북러 정상회담은 한미일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북한과 러시아 태평양권에서 벗어난 첫 국제협약을 체결했하며 북핵의 중국 책임론을 무력화했다. 북한은 남북대결을 남한에 태평양 해양국과 북한 러시아 중국의 대륙국 대립 체제로 전환하며 '대한민국' 호칭을 공식화하고 해군 군비증강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정 박 미 국무부 부차관보 겸 대북..

안보 2023.09.12

북러 군사동맹 부활 핵잠수함 인공위성 무기거래 백악관 ‘인정’

Revival of North Korea-Russia military alliance, nuclear submarine, satellite arms deal White House ‘recognizes’ 미국 정보기관들이 북러 군사동맹 부활 제체에서 핵잠수함과 인공위성 거래 정보를 입수하고 백악관이 무기거래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는 4일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블라딕보스톡에서 9일 이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계획하며 러시아와 무기 제공에서 핵추진잠수함 기술 거래 논의할 것으로 보도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에이드리언 왓슨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평양을 방문해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판매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김정은이 러..

안보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