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대화 2

장호진 안보실장 ‘북일대화 안열려’ 기시다 ‘고위급 접근 중’

National Security Office Director Jang Ho-jin: ‘North Korea-Japan dialogue is not open’ Kishida ‘is approaching high-level’장호진 안보실장이 ‘일본 북한 대화 안 열려’로 27일 밝혔고, 기시다 일본 총리는 앞서 7일 ‘고위급 접근 하고 있다’고 다르게 말했다.장 실장은 이날 KBS에 ‘우크라이나전쟁 종료되면 러시아와 관계 복원’으로 말했으나 미국의 중국과 협상이 좌절되면서 중국 러시아 북한 3국 체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장 실장은 KBS 인터뷰로 “지금 정확한 상황은 일본과 북한 사이에 대화가 안 열리고 있다”며 “미국과도, 일본과도, 한국과도 대화가 안 열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소외됐다는 얘기는 성..

안보 2024.04.27

G7 비확산 성명 ‘일본 북한 대화’ 촉구 ‘북핵 군축’에 한국 배제

G7 non-proliferation statement calls for ‘Japan-North Korea dialogue’ and excludes South Korea from ‘North Korea nuclear disarmament’ G7 외무장관 회의에서 열린 비확산 국장회의 성명에 ‘일본 북한 대화’ 수용 촉구와 ‘북핵 폐기 의지’가 명시돼 ‘북한 핵무기 군축’으로 전환되며 한국 초청이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G7 비확산 국장그룹 성명은 북한(DPRK)이 미국과 한국, 일본을 포함한 모든 관계 당사국들의 거듭된 대화 제의를 수용할 것도 촉구했고, “G7은 모든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핵무기(North Korea’s nuclear weapons)와 기존 핵 프로그램, WMD 및 탄도..

안보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