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외교 3

중국 호주 외교복원, 북한은 중국 베트남 라오스 대표단 ‘외교’

Restored diplomacy between China and Australia, North Korea’s ‘diplomacy’ with China, Vietnam and Laos delegation 중국과 호주가 냉각된 외교 복원에 북한은 중국 베트남 라오스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러시아 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하는 ‘외교전’이 가속되고 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1일 폴 키팅 전 호주 총리를 만나 ‘미국과 동맹인 호주가 독립적 외교 정책 갖기를 바라는 중국의 열망을 강조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중국 외교부장의 호주 방문은 2017년이 마지막이었고, 왕 부장이 20일 캔버라에서 페니 웡 외교부장과 회담하고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를 만나 무역과 지역 안보를 둘러싼 이견을 논의한 이번 방문은 ‘외교 ..

안보 2024.03.22

유엔 신임 주북한 상주조정관 태국서 근무 영국 평양대사관 ‘점검’

New UN resident coordinator for North Korea working in Thailand ‘Inspection’ of British Embassy in Pyongyang 유엔이 신임 주북한 상주조정관에 중국주재 조정관을 1일자로 임명하고 태국에서 상주 근무를 시작했고 독일과 영국이 평양대사관에 점검을 시작했다고 로이터가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유엔은 신임 북한주재 상주조정관(the United Nations Resident Coordinator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에 이탈리아 출신의 조 콜롬바노(Joe Colombano) 씨를 임명했다고 1일 보도자료를 냈다. 유엔 사무총장실은 그가 뉴욕 유엔 사무총장실에서 지속가능개..

안보 2024.03.04

중국 러시아 인도 ‘핵비확산 선언’ 북한 남한에 ‘외교’ 남북교류 ‘폐지’

China, Russia and India “Declare Nuclear Deterrence” North Korea ‘abolished’ exchanges with South Korea through ‘diplomacy’ 중국 러시아 인도가 국제체제를 ‘핵비확산 체제’로 공동 선언하고 북한이 남한에 ‘외교’로 전환하며 남북교류를 폐지했다. 상하이협력기구(SCO)는 4일 ‘뉴델리 공동선언’으로 “세계 핵비확산 체제 강화에 찬성한다”며 “군축과 비확산 위해 화학무기 개발과 생산 비축 사용을 금지하며, 세균무기금지협약(BTWC)과 화학무기금지협약(CWC) 등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도 뉴델리에서 SCO 8개국 정상과 이란이 가입에 9개국 공동선언은 “이란의 핵합의(JCPOA)에 대한 지속적 이행..

안보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