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 Moon's 'corona report read until dawn' should be released immediately 박수현 청와대 소통수석이 “대통령이 귀국직후 도착즉시 코로나 보고서 새벽까지 읽었다”는 ‘보고서’에 대해 감염예방법에 의거 공개가 필요하다.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문 대통령은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에서 위중증 증가를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 확보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고 브리핑했다. 박 수석은 19일 "국내 도착 후 PCR 검사를 받은 대통령은 관저에 도착하자마자 코로나 관련 보고서를 새벽까지 읽으며 상황을 점검했다. 그리고 몇 시간이라도 휴식을 취하길 바랐지만 여지없이 티타임 참모회의가 소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