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인 5일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이뤄야’ ‘코로나 이전 수준 가장 빠르게 회복’을 예고하고 증시는 이날 개인이 집중 매수하며 코스피지수 3000에 근접했다. 증시는 개인이 이날 7272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전날은 1조억원어치 산 반면, 이날 기관 5389억원, 외국인은 2091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전날 4일(2944.45)보다 46.12포인트(1.57%) 상승해 2990.57에 마감했다. 연초 연속 증시 상승은 시총 1위 삼성전자가 이날 900원(1.08%) 상승 8만3900원이고, SK하이닉스(3.57%), LG화학(0.45%), 삼성바이오로직스(0.36%), 셀트리온(2.01%), 삼성SDI(2.24%), 현대차(0.96%), 현대모비스(1.39%) 등 재벌기업이 주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