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3

백악관 ‘병력이동’ 국정원 ‘첩보’ 수정,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사일 불가’

White House ‘Troop Movement’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ntelligence’ Revised, ‘Long-Range Missiles Not Possible’ in Ukraine미 백악관이 ‘북한 병력 3천명 러시아동부 이동’과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사일 지원 불가’를 밝히며 ‘파병’ ‘참전’은 배제하고 랜드코퍼레이션이 ‘한국이 우크라이나 공격무기 지원’을 공식화한 반면, 한국언론들은 ‘파병확인’으로 보도했다.미국은 한국 국정원의 애초 ‘보도자료’에 의한 '1500명'과 ‘파병 정보 확인’에서 23일 ‘국회 첩보 전망'으로 수정 보고하고, 이에 백악관이 ‘정보’를 배제하고 ‘3천명 병력 이동’으로 이날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

안보 2024.10.24

국정원 국회보고 외신 ‘신약 후계자 분리’ 한국언론 첩보 ‘겹치기’ 심리전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Report to the National Assembly Foreign Media ‘Separation of Successor to New Drug’ Korean Media ‘Overlapping’ Intelligence Reports Psychological Warfare국정원의 국회 북한 정세 정보보고에 대해 외신들은 ‘신약 후계자 분리’로 보도한 반면 한국언론은 각기 다른 두 첩보 ‘겹치기’로 대국민 심리전을 보였다.AP는 “이성권 의원과 박선원 의원(전 국정원 차장)은 국정원이 북한 관리들이 김정은의 고혈압과 당뇨병 의심 증상에 대한 신약을 해외에서 구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고 29일 보도했다.AP는 이어 “국정원은 월..

안보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