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 3

윤석열 유엔총회서 유엔헌장 ‘평등’ 배제 ‘자유’만 연설 변조

Yoon Seok-yeol falsifies his speech at the UN General Assembly, excluding the UN Charter's ‘equality’ and only mentioning ‘freedom’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유엔헌장의 ‘평등’을 배제하고 ‘자유’만 연설하며 변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지난 70년간 전쟁의 폐허를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꽃피워온 대한민국은, 이제 유엔 헌장이 표방하는대로 “더 많은 자유 속에서 사회적 진보와 생활수준의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책임있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으나, 유엔헌장은 ‘남녀 및 대소 각국의 평등권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이 우선 명시됐다. 유엔헌장은 고 명시해 ‘평등권’을 우선했..

안보 2023.09.21

윤석열 ‘프랑스혁명 자유혁명’ 평등 삭제해 ‘디지털 규제로 자유 확산’

Yoon Seok-yeol ‘French Revolution Freedom Revolution’ Elimination of equality ‘Expanding freedom through digital regulation’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에서 1789년 프랑스 혁명의 ‘자유 평등 연대’을 ‘자유 연대’로 변경해 디지털 규제에 의한 ‘불법행위 강력 제재’ 방식으로 자유주의 확산을 적용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소르본 대학에서 “1789년 프랑스 혁명은 자유와 연대에 기초해 세상의 질서와 규범을 완전히 바꿨다”며 “디지털의 개발과 사용에 있어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이 절대적 가치”로서 “그 규제를 위반하는 것은 불법행위로서 강력한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소르본 대학에서 열린 파리 ..

안보 2023.06.21

민주주의정상회의 ‘평화 번영 평등’ 윤석열 ‘자유촉진’

Democracy Summit ‘Peace, Prosperity and Equality’ Yoon Seok-Yeol ‘Promotion of Freedom’ 민주주의 정상회의 선언문이 “민주주의가 평화, 번영, 평등, 지속가능한 발전,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인류의 오랜 수단이라는 공통된 믿음을 확인”으로 밝혔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사회 자유촉진자"로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화상연설에서 “70여년 전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자유를 지켜낸 한국은 이제 국제사회의 자유촉진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자유촉진’의 국제 사회 확산을 밝혔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 연설에서 지난해 첫 정상회의 개최 이후 구체적으로 민주주의가 증진된 사례로 미국, 앙골라, 크로아티아, 도미니카공화..

안보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