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Korea's 'maximum force' aimed at US-Russia nuclear weapons control talks 미국과 러시아의 뉴스타트 조약에 의한 핵무기통제 회담이 재개됨에 따라 북한이 ‘전력 최대화’를 보인다. 미 국무부는 미러간 뉴스타트의 핵무기 현장사찰 재개를 위한 양자 협의위원회 재개를 8일 밝혔다. 북한은 7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을 통해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응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남 군사작전 진행에 대해 이례적으로 작전 일자별로 작전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미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러 뉴스타트 재개에 양자 협의위원회가 "가까운 장래에"만날 것이라며 “돌파구에 대한 기대를 낮추려고 노력했지만 양국의 대화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