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위기 2

미국 앨러스카에 한국 등 12개국 ‘합동태평양전투훈련센터’

12 countries, including Korea, established a joint Pacific Combat Training Center in Alaska, USA 크리스틴 워무스 미국 육군장관이 알래스카에 한국 등 12개국 ‘합동태평양전투센터’ 교육훈련으로 “중국에 우리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27일 말했다. 워무스 장관은 ‘한국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12개국을 교육 훈련 예’를 들며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타이완에 공격적인 행동 가한다면 단지 미국만을 상대하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연합 세력’을 상대하게 되는지 분명히 인식시켜 줘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워무스 장관은 27일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

안보 2023.02.28

중국두고 미대선 대치 한중일 안보전략 끼우기

격렬해진 미 대선전 공화-민주 대치에서 미중관계가 주요 이슈가 됐고, 중국 공산당 외교총책이 부산에서 청와대와 한중일 안보협상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무총책이 서훈 안보실장 초청에 ‘부산’을 선택하며 국제정세 논의에 합의한 반면, ‘시진핑 주석 방한 논의’는 청와대 일방 발표에 해당된다. 한겨레신문은 청와대 대변인의 서 안보실장 초청에 중국이 ‘22일 오전 부산 회담’을 선택했고 “양자 관계, 한반도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 교환”을 의제로 청와대가 19일 발표한 반면, 한겨레는 기사 뒤에 고 보도해, 시 주석 방한 주제는 청와대 ‘주장’으로 밝혔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14일 CNBC 인터뷰로 “중국 지도부가 트럼프 대통령 재선저지를 위해 민주..

카테고리 없음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