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공작 2

이동관 ‘포털 뉴스 독과점 가짜뉴스 엄단’ 방통위법 위반

Lee Dong-gwan’s ‘portal news monopoly and fake news’ is a violation of the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ct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취임사에서 ‘포털에 뉴스 독과점’이라며 ‘가짜뉴스 생산 엄담’을 발표해 방통위법 위반을 보였다. 이명박 정부에서 제정된 방송통신위원회법은 ‘방송의 공정성 보장, 정보통신상 건전한 문화 창달’이라서 포털은 ‘뉴스 업무’와 관련이 없으나, 이 위원장은 28일 “언론의 기능 수행하는 인터넷 포털”에 대해 “책무 부여”를 핵심 업무로 공표했다. 방통위법은 1조에서 “방송과 통신의 융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높이고 방송통신위원회의 독립적 운영을 보장함으로써 국민..

언론 사건 2023.08.28

문재인체제 언론 징벌손배법으로 전두환체제 복원

문재인 체제 핵심 권부가 주도하는 기사에 대한 5배 징벌 손해배상법으로 언론사주 전횡의 전두환 체제가 복원됐다. 언론사주에 보도 편집 취재의 언론 3주체 지배권을 강화한 언론법 개정은 기사에 대해 허위·조작 보도에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권과 정정보도와 다른 기사 열람 차단 보장으로 언론사주 지배권을 절대화했다. 문체위는 19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전체 16명 중 찬성 9명에 가결하며, 친문 권부의 핵심인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한겨레 기자에서 곧장 문 대통령 대변인이 된 김의겸 열린우리당 의원을 야당 몫으로 정족수에 넣어 통과시켰다. 기사에 대한 징벌손배법으로 기자의 기사가 물질 재화로 전환되면서, 언론사주의 권부와 재벌간의 밀거래가 강화되고 언론자..

카테고리 없음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