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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서 ‘물로 수소 만들어 Co2결합 메탄 생산’ 합성LNG ‘가동’

김종찬안보 2022. 11. 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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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making hydrogen with water to produce Co2-combined methane’, synthetic LNG ‘commissioned’ in the US

일본 경제산업성이 미국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에서 미국 기업과 물 전기분해로 수소 생산하고, 공장 배출 CO2와 수소 결합한 메탄으로 합성 LNG를 만들어 일본으로 운송하는 프로젝트를 22일 공개했다.

이날 경제산업성 협의회에서 처음 공개된 합성 LNG 프로젝트는 미쓰비시가 투자한 미국의 카메론 LNG 프로젝트이며,. 합성 메탄 생산에 액화 시설을 사용하여 해상 LNG선으로 일본으로 운송된다.

경제산업성 회의를 공개한 요미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미쓰비시상사, 도쿄가스, 오사카가스, 도호가스가 참여하며 미국 기업과 신재생에너지에서 탄소배출을 해결하는 카메론 LNG 프로젝트의 천연가스 액화 시설 및 LNG 저장 탱크 시설 사진을 공개했다.

경제산업성은 생산 일정과 관련 2023 년도부터 세부 연구가 시작돼 2030 년부터 도쿄 가스를 포함한 3 개 가스 회사의 연간 사용량의 약 1%13만톤 수입 예정으로 밝혔다.

요미우리는 새 추출한 CO2와 수소를 이용하여 메탄가스를 합성해 액화천연가스(LNG)와 같은 방법으로 일본에 수입하는 사업 착수라며 합성 메탄은 연소시 대기 CO2를 실제로 증가시키지 않는다. 각 회사는 탈탄소화 및 안정적 에너지 조달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