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리스 민주당 ‘소액기부’ 150만 폭증, 당원주권 이재명 투표율 40% ‘대칭’

김종찬안보 2024. 8. 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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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 Democratic Party ‘small donations’ surge by 1.5 million, Lee Jae-myung’s voter turnout rate ‘symmetrical’ by 40%

미국 민주당의 해리스 대선 후보가 선거에서 소액 기부자150만명이 급증하면서 민주주의 선거의 핵심이 당원보다도 선거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보였다.

민주당의 해리스 후보는 바이든 대통령이 퇴진한 직후 몇일 사이에 압도적 소액 기부자의 후원을 받았고,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재선임된 당원주권의 이재명 대표는 당원 500만명에도 불구하고 당원 투표율 발표는 투표자 수치가 없이 무선전화에서 응답 40%에서 85% 득표율로 당선돼 극단 대칭을 보인다.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deral Election Commission)에 제출한 민주당 기부자 데이터는 7월 마지막 11일 동안 150만 이상의 새로운 소액 기부자가 해리스 선거운동에 기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한 721일에는 총 50만 명 이상의 1백만명 수준이고, 722일에는 68만 명 정도가 공식 모금 플랫폼인 ActBlue(민주당 모금 플랫폼)를 통해 민주당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 기부했다.

고액 기부자들의 기부금 내역 산관위가 10월에 공개하며, 이 때 선거본부의 기금모금위원회는 연방선거 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소액은 선관위 자료에서 자체 검색이 가능하다.

기존 바이든 기부자의 평균 연령은 60대가 주류였고, 해리스 기부자는 50대로 선관위는 밝혔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지난 711일 민주당이 바이든 사퇴 직후 해리스 선거운동 본부가 ‘7월 마지막 10일 동안 모금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배가 넘는 3억천만 달러 이상의 모금을 발표하면서 대세를 확보했다.

뉴욕타임스는 자체 분석에서 기부자를 우편번호 집계 영역을 기반으로 집계 독자 비교했다.

기부자는 학사 학위를 가진 성인에서 25세 이상에서 민주당 플랫폼 액트블루(ActBlue)가 온라인을 통해 해리스 대통령 선거 캠페인, 해리스 액션 펀드, 해리스 승리 기금(721일 이전에는 바이든 대통령 후보, 바이든 액션펀드, 바이든 승리펀드)에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 주소, 우편번호를 토대로 조사했다.

기부자는 바이든 선거운동 캠페인이 발표된 2023425일부터 2024720일까지 이름, 성 및 우편번호의 고유한 조합으로 기부한 경우 이전 바이든 기부자로 분류했고, 이후가 해리스가 주된 대상이다.

기부자의 연령 분포는 지난 7월 바이든 대통령의 기부자 중 45세 미만은 10%에 불과한 반면, 해리스 부통령의 기부자는 28%였다.

해리스 부통령이 새로 확보한 기부자 중 45세 미만 여성의 비율은 17%, 바이든 대통령이 젊은 여성인 기부자의 두 배가 넘는다.

젊은 남성 유권자에 의한 기부자의 경우 해리스 후보의 기부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연령대에 모든 연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기부자 중 60% 이상이 여성이 차지했다.

NYT는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기부자 대비 분석에서 지리적 기준에 대해 해리스 부통령의 기부자들은 교육 수준이 더 높은 지역 출신일 가능성이 약간 더 높았다“25세 이상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학사 학위를 가진 우편번호였고 미국 인구조사국의 가장 최근 자료에서 인구의 5% 이상이 흑인인 우편번호에서 처음으로 소액 기부자의 비율이 약간 더 높다고 밝혔다.

미 민주당 전당대회는 민주당원들이 해리스 대선 후보를 응원으로 표한하고 해리스 후보는 함께 나아갈 길을 개척한다고 연설했다.

민주당 전략가는 이번 대선 전략에 대해 민주주의와 자유 간극 메우기로 발표했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전당대회는 대표 지지에 의한 당원주권주의로 당원 온라인 ARS 투표율 40% 미만에서 호남지역은 전북 20.28%·전남 23.17%·광주 25.29%당원주권 20%대 투표율’에 최고위원 후보가 경쟁적으로 동원한 영남만 투표율이 높아져 '이재명 당원 20% 고정 투표' 시대를 열었다.

낙선한 김두관 후보는 권리당원에 대해 당비 1천원 6개월이라며 당대회 선거인단의 낮은 투표율에 “30%에 불과하며 과반인 16%만 얻으면 당권 쥘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총선 공천에서 당원주권주의로 공천권을 행사하며 당원 미납 탈퇴자에 당비 대납으로 당원주권 유지 행사방식을 제안했다.

총선 공천후보 장악을 위해 급조한 이재명의 당원주권주의는 당원 패쇄주의 강화가 '먹사니즘' 단일 이념 지도체제가 되면서 민주주의 확산의 정당 기능에서 전당대회을 대통령 선거 승리로 연결하는 미국 민주당의 국민의 자발적 정당 참여 운영과 대치를 보인다,

<이재명 당원주권주의 민주당 전당대회 투표율 20%로 ‘불신임’, 2024년 8월 4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