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rticle Error Bloomberg Summaries Removed, LA Times Tool Removed
인공지능 기사에서 오류로 인해 블룸버그가 요약본을 삭제하고 LA타임스는 오피니언 기사에서 도구 기능을 삭제했다.
블룸버그는 1월 15일 인공지능이 생성한 요약본을 뉴스 기사에 추가해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3월 6일자 기사에서 한 요약은 AI 기사가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상품에 대해 올해가 아니라 작년에 관세를 부과했다고 부정확하게 언급했기 때문에 삭제됐다.
블룸버그 대변인은 인공지능 기사 요약에 대해 "우리의 저널리즘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기사가 업데이트되거나 수정될 때, 그리고 인공지능이 사용되었을 때 투명하다"고 29일 말했다.
대변인은 이어 "기자는 발표 전과 후에 요약이 표시되는지 여부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으며 우리의 기준에 맞지 않는 요약은 삭제할 수 있다"며 “매일 수천 개의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며, 현재 인공지능 요약의 99%가 우리의 편집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의 트럼프의 관세 발표에 대한 26일자 특종인 ‘트럼프 자동차 관세, 동맹국에서 무역전쟁을 격화시킨다> 제목의 AI 기사 요약은 "더 광범위한 관세 조치가 언제 이루어질 것인지를 잘못 언급했기 때문에" 삭제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블룸버그의 개정된 기사는 "관세 시기(tariff timing)에 대한 귀속(attribution on tariff timing)"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블룸버그 언론사는 올해 발행된 기사에 대한 최소 30개의 인공지능 생성 요약을 수정해야 했다”며 “블룸버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에 대한 뉴스를 전한 29일 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날부터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보도했으나 AI가 작성한 기사의 글머리 기호 요약은 더 광범위한 관세 조치가 언제 이루어질 것인지를 부정확하게 말하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NYT는 “3월 초, 로스앤젤레스 타임즈(LA Times)가 Ku Klux Klan을 인종 차별 조직이 아닌 다른 것으로 묘사한 후 의견 기사에서 AI 도구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의 편집장인 존 미클스웨이트(John Micklethwait)는 1월 10일자 <AI 시대에 저널리즘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제목으로 “고객들은 어떤 스토리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빠르게 알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한다. 언론인들은 더 의심스럽다"며 "인공지능 요약은 그것이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만큼만 훌륭하다. 그리고 이야기를 얻는 것은 여전히 인간이 중요한 부분이다"고 지극히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그는 이어 "기자들은 사람들이 기사가 아니라 요약본을 읽을까 봐 걱정한다"고 인공지능 기반 기사 요약본의 독자 선호도에 대해 밝혔다.
그의 인공지능 요약 기사를 지면에 직접 도입한 이 편집 방향은 앞서 런던대학교 시티 세인트조지스에서 AI의 언론 기능에 대해 강연한 것이 기초가 됐다.
미국 언론들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보도와 편집에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는 경향은 늘어나면서 문제점이 곳곳에서 노출되고 있다.
신문 체인인 가넷(Gannett)은 자사 기사에 유사한 인공지능 생성 요약을 사용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는 게재된 포스트 기사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성하는 "Ask the Post"라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의 기사와 보도 영역 확장에서 문제는 언론의 고유 기능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가장 앞장서 보도 영역에 직접 도입한 블룸버그의 성명은 편집국장의 "인공지능 요약은 그것이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만큼만 훌륭하며 이야기를 얻는 것은 여전히 인간이 중요한 부분이다"에서 2달 후 대변인의 “저널리즘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바뀌었고, 기사 삭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