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투자 4

삼성전자 개미 부채투자로 가계부채 노출 밀착

삼성전자에 외국인 대량매도를 집중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이 외상투자(신용거래) 의존도가 높아지고 부정적 전망 보고서로 가계부채에 노출됐다. 코로나 봉압 방역에 공급우위의 V반등 강공 정책으로 가계신용 증가는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68조6천억원 증가로 폭발적이다. 8월 들어 23일까지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액은 전달 7192억원(1018만주)보다 30.3% 급증해 9372억원(1345만주)으로 1조원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7192억원(1018만주)보다 금액 기준으로 30.3%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 주식은 외국인이 8월에 23일까지(12거래일) 9887만5천주(7조5229억1400만원)을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가 9616만7800주(7조3292억3500만원) 순매수하며 부채경제의 표적이 됐..

카테고리 없음 2021.08.24

투자집중 반도체 수출전선 후순위로 미국발 인플레 조짐

통화 공급이 집중된 반도체가 실제 수출 실적에서 4월(29% 전년동기비 증가)보다 5월(26%, 20일간)에 줄어들며 미국 의존도가 커져 미국발 인플레이션 조짐이다. 4월 수출은 전년동기비 1.2% 증가(512억달러)이고 수입은 33.9% 증가(508억달러)에서 증가세에서 반도체의 주도력이 약해지고 미국의존 승용차와 석유류가 주도했다. 5월 수출에서 증가(전년동기대비)는 승용차(146.0%), 석유제품(149.7%), 무선통신기기(64.0%), 자동차부품(221.9%), 정밀기기(42.6%) 주도에서 반도체(26.0%)가 후위로 됐다. 3월은 한국은행의 수출물량지수에서 3.5% 상승(전년동기비)하며 반도체수출물량지수가 11.2% 상승의 최대치가 됐고, 금액으로 7.1% 상승했다. 반면 4월 수출물량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1.05.21

증시 외발자전거 빚투 이탈자금 험로

과잉 유동성 공급에 따른 증시 외발자전거 타기로 증시 이탈자금 회피처가 없어지며 신용투자한계치인 반대매매 상승이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증시 하락장에 대해 지난달 2일 정점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미국채 금 비트코인 파생상품인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지수(VIX) 등 투자처 모두 하락장을 보이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그간 주식시장 위험분산처가 없어져 주식과 채권의 동조화가 시작됐다고 3일 보도했다. 보도는 이런 위험분산처 상실이 연방정부의 과잉 유동성 공급과 중앙은행의 통화공급확대와 채권매입(국체금리 하락)에 따른 결과로 진단하고, 증시하락장에서 안전장치가 없어진 것으로 밝혔다. 증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18조원대가 됐고, 1월초 9조5천억원 수준에서 3월 코로나 사태초기 증시 폭락에 6조원으로 급락했다가 ..

카테고리 없음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