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비자물가 2

통계청 ‘집이 투기재’ 소비자물가 배제해 종부세 공세

National Statistical Office’s ‘household speculative goods’ to exclude consumer prices and launch a tax on taxes 물가지표의 핵심인 자가주거비에 대해 통계청이 집값 자체를 ‘자본재 투기재’로 분류하는 방식으로 미국과 달리 자가주거비를 소비자물가에서 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주택을 투기재로 분류하면서 조세정책이 투기재에 대한 부과로 종부세 재산세에 과도한 세율 정책이 집중되고 있다. 통계청이 “집은 소비 지출의 대상이 아니라, 자본재나 투기재로 봐야 하다며 항목에 넣지 않았다”며 미국과 일본에서 소비자물가지수에 자가주거비로 집 살 때 내는 대출이자와 재산·종부세 등 각종 세금, 유지 관리비 등을 포함하는 것과 달..

카테고리 없음 2021.12.24

미국 5.4% 상승 비해 한국 6.4% 6월 물가상승 더 높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6월에 전년동기비 5..4%이고 한국은 6.4% 상승으로 더 높게 나왔다. 한국은행이 체감 물가 상승과 달리 통계로 6월에 전달 비해 ‘농산물 –2.1% 하락’이라고 21일 발표했다. 한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 통계는 전월 대비 0.4% 전년동월 대비 6.4%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연속 상승하고, 6월이 생산자물가지수가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다. 통계는 특히 생산자물가와 수입물가지수를 결합해 산출하는 국내공급물가지수에서 원재료4.5% 상승에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8.6% 상승이다. 통계는 특이하게 서민들 체감 물가와 달리 농산물(-2.1%), 수산물(-0.2%)이 6월에 하락했고 축산물(3.2%)만 상승이라 밝혔다. 한국은행은 6월의 생산자 물가 상승 주도는 공..

카테고리 없음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