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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이익증가’ 중국 ‘위축’ 미국 ‘증시 혼조’ 한국 ‘경기상승’

Japanese economy ‘increasing profits’ China ‘shrinking’ US ‘stock market mixed’ Korea ‘economic upturn’ 일본경제는 ‘이익증가’에 실업률 완화로 양호하나 중국이 ‘위축’되고 전망이 부정적이고 미국은 금리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증시 혼조’에 한국 정부와 증권사는 12월에 ‘금리하락’ 전망을 앞세워 ‘수출 증가’로 낙관 일색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기준금리 연 3.5%에서 동결로 2월부터 7차례 연속 동결했다.이창용 총재는 "지난번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자고 할 때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유가와 금융 불확실성이 높았다"며 "지금은 미국의 금리 인상 종료 인식이 확산됐고, 중동 분쟁이 확전되지 않을 것이란..

경제 2023.12.01

정부 ‘물가정점 기대 관망’ 미국 ‘투자계좌 감소’

미국은 투자 손실이 계속 쌓이며 증시가 급락한 반면 한국은 정부가 ‘물가정점 기대’에 여전히 ‘관망’ 입장을 고수했다.. 정부는 13일 긴급 거시경제금융 점검회의에서 방기선 기재1차관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회의적인 시각이 확대됐다"며 "이에 따라 주요국의 금리 인상 폭과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는 점이 국내외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높였다"고 진단했다.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14일 "현 경제·금융상황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주요국의 통화긴축 가속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중첩된 상당히 어려운 국면"이라며 "금감원·국금센터 등과의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동향과 리스크 요인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시장불안에 대비한 시장 안정화 조치가 필요시 적시에..

카테고리 없음 2022.06.14

인플레 진단 물가지수 판단 한·미간 격차

물가상승이 예상치 보다 높게 나오자 미국 증시가 급락했으나 한국 정부는 민간 예상치를 빼고 기저효과로 판단해 격차를 드러냈다. 12일 미국 NYSE 다우존스평균지수는 1.99%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67% 급락했다. 미국 CNBC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 3.6%보다 높게 전년대비 4.2%로 발표되자 나오자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금융위기 직후 2009년 이후 최고속도라고 12일 보도했다. 기획재정부 이억원 1차관은 13일 거시경제점검회의에서 "4월 미국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공급부족과 이연수요 등 경기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 요인과 기저효과가 금번 상승의 주요 요인"이며 "과도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

카테고리 없음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