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2

한동훈 ‘나쁜놈 강자 서민 약자’ 단독 지배체제 정당 구축에 ‘동료시민’ 새 계급

Han Dong-hoon ‘Bad guy, strong, common people, weak’ A new class of ‘fellow citizens’ in establishing a political party with a single ruling system 한동훈 법무장관이 지난해 5월 취임에서 ‘나쁜놈 강자, 나쁜 놈 잡기’를 형사정책으로 밝히고 21일 퇴임에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다”며, 정당을 ‘단독 지배체제’로 정의하고 ‘동료시민’을 새 호위 세력으로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이임식 후 기자들에게 “국민의 상식과 국민의 생각이라는 나침반을 갖고 앞장서려 한다”며 “그 나침반만으로는 길 곳곳에 있을 사막이나 골짜기를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지지해 주시는 의견 못지않게 비판해주시는 다..

정치 2023.12.21

한동훈 한겨레 고소전 ‘제목’ 쟁점에 언론전쟁 가세

Han Dong-hoon Vs Hankyoreh 'Title' Controversy Joins the media war in the battle at heights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가 한겨레신문 기자와 보도책임자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가 ‘제목’ 쟁점을 두고 언론전쟁이 가세했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4일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한겨레 기자들 3명 및 보도책임자들을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4일 저녁 사설로 고 보도했다. 한 후보자는 ‘한겨레’ 최초 4일 보도 직후 “딸의 이름으로 기부했다는 한겨레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상적인 봉사활동을 무리한 프레임 씌우기로 폄훼한 것”이라 밝혔다. ‘조선일보’는 4일 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는 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