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ster Park Jin 'Encounter', the North Korean representative, made a mistake in the press release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박진 외교장관이 아세안안보포럼(ARF)에서 북한 대표와 만남 자리에 대한 국내 보도가 외교부의 과오를 드러냈다. 박 장관은 4일 만찬장에서 북한 대표에게 가서 선 채로 “반갑다 박진장관이다”고 말하고, 이어 “아세안 전문가로 합리적인 분이라고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외교부가 언론에 공개했다. 외교장관 회의에서 대리로 참석한 북한 대표(주인도네시아 대사)에게 소속 국가 명칭없이 ‘국내 이름’으로 자국 신분을 말하고 대화 당사자의 신분에 공식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