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발 3

국정원 한국언론 ‘내년초 북한 도발’ VOA ‘군사력 강화’ 북한언론 ‘전투적 과업’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Korean media, ‘North Korea provocation early next year’, VOA, ‘military power strengthened’, North Korean media, ‘militant task’ 국가정보원이 28일 서면 성명으로 ‘내년 초 남한에 군사적 도발 판단’을 발표했고, 로이터는 조선중앙통신이 "그(김정은)는 인민군대와 군수공업, 핵무기, 민방위부문의 전투적 과업을 제시하여 전쟁준비를 더욱 가속화시켰다"고 보도한 것으로 밝혔다. 요미우리는 “국정원이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가 직접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며 “국정원이 김정은의 지시를 파악한 그대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한국 총선(4월)과 내년 11월..

안보 2023.12.29

윤석열 ‘북 도발’서 ‘북핵 도발’ 자칭 변경 ‘북핵보유 인정’

Yoon Seok-yeol changes from ‘North Korean provocation’ to ‘North Korean nuclear provocation’, ‘acknowledges possession’ 윤석열 대통령인 기존의 ‘북 도발’과 ‘북핵 위협’ 단계에서 ‘북핵 도발’로 자발적으로 변경하며 ‘북핵보유’을 인정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26일 국군의날 기념사로 “우리 군은 북한이 도발해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고, 북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앞서 G20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자 국제 비확산 체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아세안이..

안보 2023.09.26

윤 대통령 AP회견 ‘직접협상 배제 미일과 긴밀협력’

AP Press Conference with President Yoon, “Excluding direct negotiations, close cooperation with the US and Japan” 윤석열 대통령이 AP통신 회견에서 ‘남북 직접협상 배제’와 ‘미일과 긴밀 안보협력’을 밝히고 ‘무기거래 확대’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나중에야 재난규모 깨달았다”고 말했다. AP통신과 10일 단독 인터뷰에서 “보수 지도자는 자유주의 전임자가 추구 한 것과 같은 직접 협상의 전망을 낮추면서 북한이 만들고있는 ‘위험한 상황’ 대응 위해 미국 및 일본과의 긴밀한 안보 협력을 거듭 촉구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윤 대통령 인터뷰 기사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 급증, 핵 야망 증가 및 기타 도발 행위는 위험한 오산..

안보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