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3

기저질환 공격으로 ‘펜데믹 탈출 1등국’ 만들기

Creating a ‘No. 1 country to escape the pandemic’ by attacking underlying diseases 공중보건 시스템에 한국민이 높은 신뢰를 갖고 있다는 외국 전문가의 진단과 달리 한국 방역 당국은 치명율 낮추기 심리전으로 ‘기저질환 분리 공격’을 지속하며, 초기 낮은 치명율로 최근 높아지는 중중환자 발생을 희석 적용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낮은 치명률 등 이유로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가장 먼저 전환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31일 보도했다. 보도 근거는 전염병 전문의인 캘리포니아대 의대 모니카 간디 교수가 “97%에 달하는 높은 예방 접종률과 공중 보건 시스템에 대한 높은 신뢰 등 펜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을 보유하..

카테고리 없음 2022.03.31

정부 11월 집단면역 ‘델타변이, 백신 무기력에 실패’

The government’s November herd immunity ‘delta mutation, vaccine failure failed’ 정부가 집단면역 실패를 확인하며 ‘올해 중반 델타 변이 등장’을 이유로 밝혔고, 대통령은 8월에 ‘집단면역 앞당기겠다’면서 실제 11월부터 위드코로나를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고강도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새로운 방역 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며 “국산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하며, 집단면역을 당초 11월에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8일 브리핑에서 "집단면역을 통한 코로나19의 종식은 올해 중반 델타 변이의 등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가능하지 않게 됐다"며 "지난해 말에서 상반기까지 집단면역 통..

카테고리 없음 2021.12.28

정부 백신 접종자 ‘위드코로나’로 거부자의 ‘부정’과 대립

Confrontation with the ‘negation’ of the denial with ‘with Corona’ against the government’s vaccine recipients 정부의 위드코로나 인식조사가 백신 접종자의 견해를 집중 반영하고 거부자의 ‘이상 반응 우려’ 답변이 크게 높아진 결과와 갈등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의 ‘인식조사’가 응답자 68.2%는 예방접종을 했고 추가 접종(부스터샷) 의향에도 90.9%가 긍정 대답자로 나와, 위드코로나 동의 ‘73%’와 ‘백신 거부자’의 높아진 반감과 충돌이 보인다. 7일 정부가 발표한 인식조사에서 ‘백신 예방접종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예방 접종 이상 반응에 대한 우려 때문에'라는 응답이 더 높아져 81.6%가 됐다. 이 문항은 5차..

카테고리 없음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