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ng a ‘No. 1 country to escape the pandemic’ by attacking underlying diseases 공중보건 시스템에 한국민이 높은 신뢰를 갖고 있다는 외국 전문가의 진단과 달리 한국 방역 당국은 치명율 낮추기 심리전으로 ‘기저질환 분리 공격’을 지속하며, 초기 낮은 치명율로 최근 높아지는 중중환자 발생을 희석 적용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낮은 치명률 등 이유로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가장 먼저 전환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31일 보도했다. 보도 근거는 전염병 전문의인 캘리포니아대 의대 모니카 간디 교수가 “97%에 달하는 높은 예방 접종률과 공중 보건 시스템에 대한 높은 신뢰 등 펜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을 보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