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변이 4

방역에 법원 ‘60세이상 정책’ 대통령 ‘60세이하 3차접종’

Court's policy on quarantine and over 60 years of age President's 'third dose under 60' 빠른 확산세가 치명률로 연결된다는 미국 방역과 달리 한국은 오미크론에 감염정책을 회피하고 치명률로 전환하며 대통령이 ‘백신 3차접종’을 독려했다. 대구지방법원은 23일 방역 정책이 ‘60세이상 중심 운영’이라며 60세 이하 백신패스 적용 무효화 결정했고, 문재인 대통령 ‘60세이하 3차접종’을 페이스북으로 독려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 백신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서 보호력이 다른 변이들 대비 약했다”며, “보호력 감소는 백신 접종 완료한 성인들과 심지어 추가 접종자들 마저 훨씬 더 많은 감염, 입원, 사망 초래했다”고 밝혔다고 워..

카테고리 없음 2022.02.24

대규모 방역 가동 K방역 무력화 ‘가족감염에 국민동참’

Massive quarantine operation Neutralization of K quarantine ‘People’s participation in family infection’ 정은경 질병청장이 ‘대규모 확진 격리자 대응’의 새 방역 가동에 ‘가족 2차 발병 높아 국민 동참’을 요구했다. 정 청장은 7일 "기존의 선제적이고 촘촘한 3T(검사-추적-치료) 전략에서 대규모 확진자·격리자 발생에 대응하면서 사회필수기능 유지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방역대응 전략 전환할 계획"이라며, 오미크론 변이 유행 대응에서 "전파력은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가족 중의 2차 발병률도 델타 변이와 비교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국민여러분들에게 정부 방역대응 동참 당부"를 밝혀, 감염자 개인에 사..

카테고리 없음 2022.02.07

미 공중보건 교수 “PCR의존이 확산세, 신속검사 후 격리”

U.S. public health professor “Reliance on PCR testing is spreading, quarantine after rapid testing” 한국 정부가 주력하는 PCR검사와 자가격리에 의존 방역이 확산 키울 수 있고 ‘신속검사후 격리’해야 한다는 공중보건 전문가의 견해가 미국에서 나왔다. 워싱턴 포스트는 감염력이 큰 시점에서 감염여부를 즉시 확인하는 신속반응검사가 방역에서 중요하며, 자가격리에 신속검사를 하면 기간도 줄이고 검사 기피도 줄일 수 있다는 보건전문가의 방역 전환 기고문을 15일 보도했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조셉 앨런 조교수(건강한 건물 프로그램 책임자)는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반응검사 최우선 기준 삼아야’ ‘자가격리 10일에서 5일로 줄여야’..

카테고리 없음 2021.12.16

모더나 ‘오미크론에 백신 무효’ 정부 60대 ‘접종강제’

Moderna 'Vaccine invalid for Omicron' Government in their 60s 'forced vaccination' 모더나 CEO가 ‘오미크론에 기존 백신 무효’를 밝혔으나 정부는 60대 3차접종에 ‘접종강제’ 정책으로 재고소진에 나섰다. 식약처는 14일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인 '스파이크박스주'에 제조판매품목허가 결정하고 판매 승인했다. '스파이크박스주'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백신허브 정책에 따라 5월 21일 수입품목허가된 미국 모더나 개발 '모더나스파이크박스주'와 같은 백신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코로나 백신이다.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11월 30일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로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델타 변이와 같은 수준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