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1102

윤석열 인도G20서 ‘기후위기로 자유훼손 원전건설’ 공동성명은 ‘재생에너지'

Yoon Seok-yeol, at G20 India, ‘Damage of freedom due to climate crisis, nuclear power plant construction’, joint statement on ‘renewable energy’ 윤석열 대통령인 인도 G20 기후회의서 ‘기후 위기가 자유 훼손해 원전으로 해결’을 연설하고 공동성명은 ‘재생에너지 확장’으로 채택됐다. 윤 대통령은 인도의 G20의 "Vasudhaiva Kutumbakam"(세계는 한 가족) 정상회의에서 첫날(9일) 세션1 '하나의 지구(One Earth)' 연설로 "기후변화로 인한 천재지변은 세계 각지에서 시민의 안전과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며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서도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자 하는 국가들과 ..

안보 2023.09.09

윤석열 ‘시장경제 한미일 체제’ 리창 ‘선린우호 공동이익’

Yoon Seok-yeol ‘Market economy, Korea-US-Japan system’ Lee Chang ‘Good neighborliness and common interests’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에게 ‘시장경제 한미일 3국 체제’로 요구하고 리창 중국 총리는 ‘선린우호 원칙, 양국 공동이익’을 각각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에서 중국 총리와 17일 만나 "한중 경제 관계에서 결국 시장경제, 세계 자유무역 질서 속에서 함께 성장을 일군 중국과 한국이 다자주의 속에서 국제사회가 서로 교류하고 협력한 경제 관계의 규범과 틀을 성실하게 지켜나가면서 거래한다면 양자 관계가 아무 문제없이 예측 가능성 있는 경제와 투자 활동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장경제’와 ‘자유무역’에 의..

안보 2023.09.08

Yoon Seok-yeol ‘Market economy, Korea-US-Japan system’ Lee Chang ‘Good neighborliness and common interests’

Yoon Seok-yeol ‘Market economy, Korea-US-Japan system’ Lee Chang ‘Good neighborliness and common interests’ President Yoon Seok-yeol called for China to adopt a ‘market economy, trilateral system between Korea, the United States and Japan’, and Chinese Premier Li Chang announced the ‘principle of good neighborliness and common interests of both countries.’ President Yoon met with the Chinese Pri..

안보 2023.09.08

Yoon Seok-yeol ‘violates the Camp David principle of ‘free proliferation’’ in non-interference in ASEAN’s internal affairs

In response to the principle of non-interference in internal affairs of the 10 ASEAN countries, which include monarchies, President Yoon Seok-yeol recommended ‘spreading freedom’ at the ASEAN summit, violating the Camp David spirit by intensifying confrontatio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President Yoon said on the 6th, “The ASEAN-Korea Solidarity Initiative is based on the centrality o..

안보 2023.09.06

아세안 내정 불간섭 윤석열 ‘자유확산’ 캠프데이비드 원칙 ‘위반’

Yoon Seok-yeol ‘violates the Camp David principle of ‘free proliferation’’ in non-interference in ASEAN’s internal affairs 군주제가 포함된 아세안 10개국이 내정 불간섭 원칙에 대응해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자유 확산’을 권고하며 미중 대결 강화에 캠프데이비드 정신을 위반했다. 윤 대통령은 6일 "한-아세안 연대구상은 아세안 중심성과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에 대한 대한민국의 확고한 지지를 근간으로 한다"며 "지난 1년간 한-아세안 연대구상이 8개 중점 추진 과제를 식별하고 협력의 외연을 확장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아세안정상회의에서 연설했다. 윤 대통령의 한-아세안 연대구상은 '글..

안보 2023.09.06

Revival of North Korea-Russia military alliance, nuclear submarine, satellite arms deal White House ‘recognizes’

Revival of North Korea-Russia military alliance, nuclear submarine, satellite arms deal White House ‘recognizes’ U.S. intelligence agencies obtained information on nuclear submarine and satellite transactions through the revival of the North Korea-Russia military alliance, and the White House began to acknowledge arms transactions. The New York Times reported on the 4th that North Korea's Kim Jo..

안보 2023.09.05

북러 군사동맹 부활 핵잠수함 인공위성 무기거래 백악관 ‘인정’

Revival of North Korea-Russia military alliance, nuclear submarine, satellite arms deal White House ‘recognizes’ 미국 정보기관들이 북러 군사동맹 부활 제체에서 핵잠수함과 인공위성 거래 정보를 입수하고 백악관이 무기거래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는 4일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블라딕보스톡에서 9일 이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계획하며 러시아와 무기 제공에서 핵추진잠수함 기술 거래 논의할 것으로 보도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에이드리언 왓슨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평양을 방문해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판매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김정은이 러..

안보 2023.09.05

한미일정상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윤석열 ‘자유민주 기반통일’ 변조

Korea-US-Japan summit ‘free and peaceful unification’ Yoon Seok-yeol ‘unification based on liberal democracy’ altered 한미일 3국정상의 문서에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지지’를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기반통일’로 변조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민주평통 연설에서 "캠프 데이비드의 원칙과 정신이라는 3국 공동 발표문서에도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미국과 일본이 지지한다고 명확하게 적시돼 있는데 이것 자체가 사상 처음"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특히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은 바로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 데이비드 원칙’ 문서는 ..

안보 2023.08.29

China-led BRICs join Iran and Saudi Arabia to strengthen their entry into Africa

China-led BRICs join Iran and Saudi Arabia to strengthen their entry into Africa Six countries, including Saudi Arabia and Iran, agreed to expand their introduction to the BRICS, a group of emerging countries, and Chinese investment in Africa increased. BRICS held in South Africa on the 24th expanded from China, Russia, India, Brazil, and South Africa to three member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안보 2023.08.25

중국 주도 브릭스에 사우디 이란 신규가입 아프리카 진출 강화

China-led BRICs join Iran and Saudi Arabia to strengthen their entry into Africa 신흥 국가 모임인 브릭스(BRICS)에 사우디와 이란 등 6개국 도입 확장에 합의하고 중국의 아프리카 투자 진출이 커졌다. 남아공에서 24일 열린 브릭스는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중동의 3개 회원국으로 확장돼 친미이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에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지지자인 강렬한 반미국가 이란이 가입했다. 뉴욕타임스는 “이 확장은 그룹의 두 주요 구성원에게 중요한 승리로 간주되어 중국의 정치적 영향력을 높이고 러시아의 고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며 “테헤란과 오랜 관계를 맺고 있는 개최국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이란의 ..

안보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