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정당 5

윤석열 헌재 ‘자유 신념’ 히틀러 법정 ‘자유 변론’ 모방, 머스크 ‘나치 경례’

Yoon Seok-yeol's Constitutional Court 'Free Belief' Imitating Hitler's Court 'Free Defense', Musk 'Nazi Salute'헌법재판소에 청구인으로 발언한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 신념’으로 헌법의 ‘자유민주 기본질서’ 파기로 극우 파시스트를 모방하고,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서 머스크 CEO가 ‘나치 경례’를 선 보였다.윤 대통령은 21일 헌재에서 “나는 철들고 난 이후 지금까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를 확고히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라고 대통령 취임에서 선서한 헌법의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대한 파기를 변론으로 밝혔다.법정에서 ‘자유 이념 연설’은 반역죄에서 ‘승전국(연합국)으로 부터의 자유’와 ‘독일의..

정치 2025.01.22

트럼프 미 제국주의 부활 AP '제국주의 집착‘ NYT '영토전쟁’

Trump's revival of American imperialism AP's 'imperialism obsession' NYT's 'territorial war'트럼프 체제의 미 제국주의 부활에 AP는 '제국주의 새 집착‘이고 NYT는 '영토 전쟁’으로 분석했다.트럼프 체제 1기에서는 ‘북한 핵’에 ‘화염과 분노’의 핵전쟁불사론이 이목 끌기 미끼의 외피로 씌우고 실제로는 이란 혁명대 사령관을 미사일로 살해하는 이중 전략을 썼으나 2기에는 머스크가 유럽 극우 지원 미끼에서 국경 허물기로 외신들이 진단했다.미국 AP통신은 미국 우선주의' 후보인 트럼프는 제국주의라는 새로운 집착을 가지고 있다> 제목에서 “대통령 당선자는 새로운 제국주의 의제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뉴욕타임스는 국가들이 영토를 ..

안보 2025.01.09

머스크 독일 극우정당 지지 이태리 영국 극우 지원 네오나치 ‘부활’

Musk supports far-right German party, supports far-right in Italy, UK, neo-Nazi 'resurrection'테슬라 CEO 머스크가 독일 극우정당 지지하고 이태리 영국에도 극우를 지원하며 ‘미국 우선주의’가 유럽 극우에서 네오 나치의 기반이 되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자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21일 독일 국내 정보국에 의해 "확인된 극단주의자"로 분류된 네오 나치와 연계된 독일의 극우 정당 AfD를 지지했다.머스크는 이날 자신 소유의 X에 올린 글에서 반이민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lternative for Germany)을 독일어 이니셜 AfD로 지칭했다.뉴욕타임스는 “약 10시간..

안보 2024.12.22

독일 정보기관 극우정당 감시 타격, 한국 정보기관 극우 조장 극좌 사찰

German intelligence agency's surveillance of far-right parties hit, South Korean intelligence agency's surveillance of far-left parties that promote far-right냉전체제를 이끈 독일 정보기관은 현재 극우정당 감시를 공식 업무로 규정한 반면, 한국 정보기관은 극우 정당과 정치집단은 빼고 극좌만 사찰하므로 민주주의 체제의 격차를 보인다.윤석열 극우 쿠데타는 국군정보사령부가 주축이 됐고 국정원과 경찰 검찰 정보조직이 공조를 보인 전형적 정보조직의 국가 반란에 해당된다.윤석열 체제는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자유체제 확산’으로 극우정치에 의한 ‘국가 권력 개조’를 공식화했고, 3일 계엄 포고문..

안보 2024.12.17

프랑스 극우정당 RF 인종차별 급부상 이재명 '당원주권주의' 유사

French far-right party RF's rapid rise in racism, similar to Lee Jae-myung's 'party member sovereignty'프랑스 극우정당 르펜(RF)이 유럽의회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차기 정부 장악이 임박해 지며 급성장의 배경인 ‘인종차별’에서 ‘범죄와의 전쟁’ ‘세금인하’ 등 정책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르펜 당 대표는 2002년 시라크 대통령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당시 18% 미만의 득표율이었으나, 지난해 11월 10일 발표된 입소스 리드-소프라 스테리아(Ipsos Reid-Sopra Steria) 여론조사에서 프랑스 응답자의 44%가 국민연합이 집권할 수 있다고 답했다.르펜의 ‘태생적 우월권 인종차별주의’는 이재명 대표의 ‘당원주권..

안보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