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역전 11

미국금리 추가인상 예고 한국 금리동결 ‘금리역전 2%’

Additional U.S. interest rate hike notice Korea interest rate freeze ‘rate inverted 2%’ 한국은행이 23일 기준금리를 현행 연 3.50%로 동결하고, 미국은 기준금리 4.75%를 3월과 5월 6월까지 0.25%포인트씩 차례로 올릴 것으로 연준 회의록이 밝혀 최고 5.5%까지 상승 가능성이 밝혔다. 23일 공개된 미 연준 회의록에서 금리가 0.25% 씩 두 차례 상승하며 금리격차는 1.75%에서 최대 2%p로 역대 최대치로 벌어진다. AP는 연준 회의록에 대해 “거의 모든 연준 정책 입안자들은 이달 초 금리 인상 속도를 4분의 1 p(0.25%) 상승에 동의했으며 ‘소수’만이 더 큰 하프(0.5%) 포인트 인상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공개..

경제 2023.02.23

미 연준 금리 '4.6%이상 더 높게 추가’ 한국은행 '오측'

The US Federal Reserve adds interest rates higher than 4.6%, the Bank of Korea 'prediction error' 미 연준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으로 금리 0.75% 인상에 이어 “내년 4.6% 이상 더 높은 인상”을 밝혔다. 한국은행 뉴욕사무소는 11월 금리인상 부터 ‘0.5% 속도조절’을 전망해와, 계속 예측이 어긋나고 있다. 파월 의장은 0.75% 금리 인상 발표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충분히 긴축하지 않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면 이제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상황에 처해 있다. 그리고 비용, 특히 고용 비용은 훨씬 더 높을 것"이라며 “우리는 여기서 다룰 근거가 남아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덮을 것이다"고 2일 말했다..

경제 2022.11.03

미국 9월금리 0.75%인상 일본 3.5%성장 한국 해외투자 두배 급증

U.S. interest rate rises 0.75% in September Japan grew 3.5%, Korea's overseas investment doubled 미국이 금리 0.75% 연속 인상으로 무역적자가 축소되고 실업률이 최저로 낮아지며 일본은 올해 3.5% 고도성장이 예상됐으나 한국은 재벌의 해외투자 1분기 124% 급증에 투자유입은 15% 감소하며 자본유출이 극심했다. 미국 금리인상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7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실업률 높이더라도 인플레이션 줄이겠다는 제롬 파월 의장의 공약에 이달 금리를 0.75%p 더 인상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준 관리들은 9월 20~21일 정책 회의 앞두고 최근 공개 성명과 인터뷰에서 세 번째 연속 0.75p 금리인상에..

경제 2022.09.08

이창용 ‘환율목표없다’ 파월 ‘금리인상’ 겹쳐 원화 급락

Lee Chang-yong 'no exchange rate target' Powell's 'interest rate hike' overlapped the won sharply 블룸버그가 아시아 자산 추가 침식 경고 기사를 내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블룸버그TV 인터뷰로 ‘환율 목표는 없다’고 발언해 원화 가치가 큰 폭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29일 “아시아 자산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 이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매파에 기울어져 투자자들이 피난처를 찾고 있다”며 “애널리스트들은 이 지역의 통화 및 주식 시장의 즉각적인 약점 외에도 아시아에서 유출되는 자금의 장기적 위험과 6월 이후 위험 자산에서 볼 수 있는 반등의 추가 침식에 대해 경고한다”고 보도했다. 이창용 총재는 27일 잭슨홀 심포지엄 현지에서..

경제 2022.08.29

파월 ‘빅스텝’ Vs 이창용 ‘0.25 고수 자본유출없다’

Powell ‘Big Step’ Lee Chang-yong ‘0.25 maintenance, no capital outflow’ 파월 미 연준 의장이 ‘빅스텝’의 0.75% 금리 연속 인상을 예고한 반면 이창용 한은 총재는 ‘0.25% 인상 유지’와 ‘금리역전에 외화유출 없다’ 입장을 고수했다. 파월 의장은 이 총재가 참석한 연례 국제경제 심포지엄에서 26일 "인플레이션이 2%로 되돌아가도록 연준의 정책 스탠스를 의식적일 정도로 충분히 제약적 수준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정책을 너무 일찍 완화하는 것을 경계하라고 역사는 조언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국제회의에 참석 출국전 25일 “9월에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더 큰 폭으로 역전될 것”이라며 “역전으로 환율 상승, 자본유출 촉진에 대한 우려는 충..

경제 2022.08.27

미 소비자물가 9.1% 최고상승 블룸버그 ‘금리 1% 인상’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9.1% 상승하며 이달 말 금리가 1%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미 노동부는 13일 6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1.3% 올랐고 전년동기대비 9.1% 상승에 '거주비' 지수는 5월에 비해 0.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발표에서 “6월에 끝난 12개월 동안의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은 1981년 11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였다”“며 ”휘발유 가격이 전월보다 11.2%, 1년 전보다 거의 60% 상승하며 큰 폭 증가의 상당 부분을 이끌었고, 피난처와 식량 가격도 주요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6월 CPI를 8.8% 상승 예측보다 더 높아진 상승에 대해 “이달 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P 인상은 거의 확실하고 1..

카테고리 없음 2022.07.14

미 모기지금리 2배-일본 저금리 유지-한국 ‘금리역전’

U.S. mortgage rates doubled - Japan's low interest rates - Korea's 'interest rate inversion' 미국 금리 급상승에 모기지 금리가 두배로 뛰고 일본은 초저금리 유지로 경기부양을 선택하고, 한국은 금리역전 허용에 경기부양으로 기울었다. 미국 금융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려는 연방 준비은행의 금리 상승에 주식 시장은 급격 하락했고 모기지 금리는 계속 급등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를 “지난해 11월에 가장 인기 있는 주택대출 30년 고정금리 모기지가 겨우 3%에서 이번 주 금리가 5.78%로 2배 급등해 추가 비용이 수십만 달러”라고 17일 밝혔다. 보도는 이어 “미국인들이 지출을 일시 중지하고 주택 시장의 급격한 냉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카테고리 없음 2022.06.17

이창용 ‘한국 고물가로 저금리 우선’ 인플레 허용

Lee Chang-yong ‘low interest rates first with high Korean prices’ inflation allowed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가 ‘미국 성장률 맞춘 고금리에 한국 고물가 체제’로 자본 우선주의으로 인플레 허용과 ‘신호 정책 의존’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미국) 성장률은 4%대 중반으로 빠르게 금리 올릴 여지가 있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미국만큼 건실하지 않으므로 미국보다 조심스럽게 금리 인상 속도를 봐야 한다”며 “우리 경제는 해외 의존도 높으므로 경기 상황이 변하면 거기에 맞춰 속도 조절해야 한다는 원칙 가지고 있다”고 ‘저금리 유지’를 19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은 공급 쪽 요인이 작용하고, 서플라이 체인(공급망) 문제..

카테고리 없음 2022.04.20

이창용 저금리 성장 정부 ‘지원’ 가계부채 ‘후순위’

Lee Chang-yong Low interest rate growth government ‘support’ Household debt ‘subordinated’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저금리 유지에 의한 정부 성장의 ‘조율로 지원’에서 금리역전 정책으로 가계부채를 ‘중장기’의 금융위와 협의 ‘후순위’로 1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첫 출근에 기자들에게 “미국 금리 올리는 속도가 빠를 수 있고 한미간 금리차가 줄거나 역전할 가능성은 당연하다”며 “자번 유출은 심리이고 없을 것”이라고 한국의 저금리 유지에 의한 금리역전 용인 정책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IMF 재직시 줄곳 지적해 온 가계부채 과다에 대해 “(가계대출이 많은 상태) 이자율에 따라 성장률이 둔화할 수 있고, 앞으로 고령화에 따라 나이 많..

카테고리 없음 2022.04.01